나주서 31일 마한왕관 문화제…"제례·공연·체험 한자리"
등록 2026.10.23 15:14:09수정 2026.10.23 16:49:56
국립나주박물관 야외 잔디광장서 개최
김용임 축하공연 등 가족단위 체험 풍성
![[나주=뉴시스] 영산강 고대문화를 상징하는 금동관. 이 유물은 일제강점기인 지난 1917년 전남 나주 반남면 신촌리 9호분에서 출토됐으며 국보 295호 지정됐다.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17/09/14/NISI20170914_0013381532_web.jpg?rnd=20170914145759)
[나주=뉴시스] 영산강 고대문화를 상징하는 금동관. 이 유물은 일제강점기인 지난 1917년 전남 나주 반남면 신촌리 9호분에서 출토됐으며 국보 295호 지정됐다.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고대 마한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다채로운 공연을 즐길 수 있는 '2026 마한왕관기념 문화제'가 고대 마한의 고분군 유적이 자리한 국립나주박물관 일원에서 열린다.
23일 나주시에 따르면 이번 문화제는 국보 제295호 마한왕관기념문화행사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나주시가 후원한다.
행사는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국립나주박물관 야외 잔디광장에서 펼쳐진다.
반남마한유적보존회의 '마한왕국 54국 깃발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사물놀이 공연과 기념식이 이어진다.
![[나주=뉴시스] 고대 마한의 찬란한 역사와 전통문화가 어우러지는 '2026 마한 왕관 기념 문화제'가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국립나주박물관 야외 잔디광장에서 펼쳐진다. (이미지=나주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3/NISI20261023_0002272283_web.jpg?rnd=20261023145611)
[나주=뉴시스] 고대 마한의 찬란한 역사와 전통문화가 어우러지는 '2026 마한 왕관 기념 문화제'가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국립나주박물관 야외 잔디광장에서 펼쳐진다. (이미지=나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오전 11시30분에는 마한의 전통과 제천 문화를 되새기는 소도제가 열리며 오후에는 12인조 밴드 공연과 국악가요, 남사당패의 궁중 줄타기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오후 3시부터는 초대 가수 현진우와 김용임의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오후 4시에는 반남강강술래보존회의 마한춤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마한 왕관 만들기와 페이스페인팅, 인두화, 가훈 써주기, 마한 나래연 만들기·날리기, 민속놀이 등이 운영돼 방문객들이 마한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마한의 역사와 전통예술, 공연과 체험이 어우러지는 이번 문화제에서 특별한 하루를 만끽해 보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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