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중국 조장시와 '다분야 협력 심화 협정' 체결
등록 2026.10.23 16:43:13

전진선 양평군수와 조장시 관계자가 다분야협력 심화 협정서에 서명하고 있다. (사진=양평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양평=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양평군은 중국 산둥성 조장시와 다분야협력 심화 협정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조장시는 2011년 양평군과 자매도시 협약을 맺고 우호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22일부터 3박4일의 일정으로 조장시를 방문 중인 양평군 대표단은 전날 조장시와 다분야협력 심화 협정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 분야를 확대하기로 했다.
협력 분야는 경제와 농업, 문화관광, 교육, 청소년 분야 등으로, 대표단은 24일 조장시에서 열리는 국제교류도시 기업·특산품 전시회에도 참여한다.
대표단은 이어 조장시 드론·농기계·기계부품 산업현장을 둘러보고 칭다오시로 이동해 주요 시설을 살피며 교류사업 활용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양평군 관계자는 “오랜 기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조장시와의 교류를 기업과 산업까지 확대하기로 했다”며 “국제교류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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