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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세 김혜자, 건강 우려 속 밝은 근황…"나 지금이 제일 예쁘다"

등록 2026.10.24 11:10:45

[서울=뉴시스] 배우 김혜자. (사진=유튜브 채널 '안녕~모두의 경민 언니예요' 화면 캡처) 2026.10.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배우 김혜자. (사진=유튜브 채널 '안녕~모두의 경민 언니예요' 화면 캡처) 2026.10.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김혜자가 건강 이상설이 제기된 가운데 밝은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지난 23일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의 유튜브 채널 '안녕~모두의 경민 언니예요'에는 '주름도 찬란한 단 하나의 배우 김혜자.(feat 여전히 찬란하게)'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김혜자는 이경민에게 메이크업을 받으며 외모와 나이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경민이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시기를 묻자 김혜자는 "나 지금이 제일 예쁘다"고 답했다.

이경민이 예상하지 못한 대답에 놀라자 김혜자는 "자꾸 화장 재주가 느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자신의 얼굴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으로는 눈을 꼽았다. 김혜자는 "난 눈이 제일 예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경민은 김혜자의 눈뿐만 아니라 웃을 때 드러나는 치열과 입꼬리도 칭찬했다.

이어 치아가 모두 본인의 것인지 묻자 김혜자는 "그럼 누구 이빨이냐"고 재치 있게 답했다.

앞서 김혜자는 지난 6일 열린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기침하며 주변의 부축을 받는 모습이 포착돼 건강에 대한 우려를 낳았다.

당시 영화 '여전히 찬란하게' 배급사 측은 단순한 감기 기운 때문이라며 건강 이상설을 일축했다.

김혜자는 영화 '여전히 찬란하게'를 통해 9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이 작품은 오랜 세월 떨어져 지냈던 두 친구가 60년 만에 재회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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