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엔트리서 '전거근 부상' 세이브왕 김재윤 제외…구자욱 포함[PO]
등록 2026.10.24 16:18:39수정 2026.10.24 16:19:09
삼성 불펜 비상…특급 마무리 없이 PO 돌입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8일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 9회초 삼성 마무리 투수 김재윤이 역투하고 있다. 2026.09.08. lmy@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08/NISI20260908_0021429351_web.jpg?rnd=20260908220541)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8일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 9회초 삼성 마무리 투수 김재윤이 역투하고 있다. 2026.09.08. [email protected]
삼성은 24일 구단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PO 출전 선수 엔트리를 발표했다.
PO 엔트리는 투수 13명, 포수 3명, 내야수 7명, 외야수 7명으로 구성했다.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플레이오프 출전 선수 명단. 2026.10.24.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4/NISI20261024_0002272850_web.jpg?rnd=20261024161751)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플레이오프 출전 선수 명단. 2026.10.24. *재판매 및 DB 금지
삼성은 이날 "김재윤이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받은 결과 오른쪽 전거근 근육 및 근막 손상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김재윤은 올 시즌 64경기에 등판해 64⅓이닝을 책임지며 7승 5패 35세이브 평균자책점 3.22로 활약했다. 2015년 프로에 입성한 김재윤은 데뷔 첫 구원왕 타이틀을 차지했다.
그러나 김재윤은 전거근 부상으로 인해 약 2주 동안 휴식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아 결국 PO 출장이 무산됐다.
김재윤의 이탈로 뒷문이 불안해진 삼성은 마무리 투수 고민에 빠졌다.
설상가상으로 허리가 불편한 왼손 투수 이승현과 광배근이 좋지 않은 좌완 백정현도 엔트리 승선이 불발됐다.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27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1회 초 1사 1루 삼성 구자욱이 2루타를 친 뒤 기뻐하고 있다. 2026.08.27. kch05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27/NISI20260827_0021413760_web.jpg?rnd=20260827190653)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27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1회 초 1사 1루 삼성 구자욱이 2루타를 친 뒤 기뻐하고 있다. 2026.08.27. [email protected]
대퇴이두근 장두 기시부 힘줄 부위에 0.5~1㎝ 손상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던 구자욱은 현재 타격이 가능한 수준까지 회복했다.
아직 부상 부위가 완벽하게 낫지 않아 수비를 소화하기 어려운 구자욱은 지명타자 혹은 대타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삼성과 KIA 타이거즈와의 PO 1차전은 오는 2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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