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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옆 차선 차 들이받고 조치 없이 현장 뜬 70대 조사 중

등록 2026.10.26 08:06:41

남원시 쌍교동 도로에서

[남원=뉴시스]이동민 기자 = 남원경찰서.(뉴시스DB) *재판매 및 DB 금지

[남원=뉴시스]이동민 기자 = 남원경찰서.(뉴시스DB) *재판매 및 DB 금지


[남원=뉴시스]강경호 기자 = 차선 변경 중 옆 차를 들이받고도 조치 없이 현장을 벗어난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남원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A(70대)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5일 오전 10시48분께 남원시 쌍교동의 한 도로에서 차선을 바꾸던 중 옆 차선의 경차를 들이받고도 별다른 구호 조치 등 없이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가 낸 사고로 경차 운전자 B(60대·여)씨는 이마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신고 접수 1시간여 뒤 A씨가 그의 주거지에 있다는 사실을 파악했다.

경찰이 방문해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한 결과 단속 수치(0.03%) 미만이 검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가 큰 편이 아님에도 왜 도주했는지에 대한 사유 등을 계속해서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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