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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지역완결형 공공의료체계 구축 방안 모색

등록 2026.10.26 09:13:00

29일 시청서 공공의료 포럼

[성남=뉴시스] 성남시 2026년 공공의료 포럼 홍보문 (사진=성남시 제공) 2026.10.26.photo@newsis.com

[성남=뉴시스] 성남시 2026년 공공의료 포럼 홍보문 (사진=성남시 제공) [email protected]


[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성남시가 지역 내 의료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시민들이 거주지에서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지역완결형 공공의료체계 구축에 나선다.

성남시는 29일 오후 3시 시청 한누리에서 '성남형 지역·필수·공공의료 모델 구축 및 발전 방안'을 주제로 공공의료 포럼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성남시 공공의료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지역·필수·공공의료 정책 방향과 지방정부의 역할을 살펴보고 성남지역 의료체계의 현황과 문제점을 진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의료기관 간 연계와 협력을 통해 지역 내에서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한다.

포럼은 김재일 성남시의료원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이 좌장을 맡아 주제 발표와 전문가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주제 발표에서는 이건세 건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지역·필수·공공의료와 지방정부의 역할'을 주제로 지역 의료체계 강화를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을 살펴본다.

이어 이희영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공공의료본부 교수가 '성남시 지역·필수·공공의료 현황과 문제점'을 발표하고, 최영진 을지대학교 의료경영학과 교수는 '성남형 인공지능(AI) 기반 의료기관 간 중증의료 연계' 방안을 제시한다.

전문가 토론에는 구성수 성남시 분당구보건소장과 서화정 가천대학교 의료산업경영학과 교수, 박문숙 성남시 공공의료정책관 공공의료지원팀장이 참여한다.

토론자들은 지역 의료 현장에서 나타나는 문제점과 개선 과제를 짚어보고,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와 공공의료서비스 확대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참석자 질의응답과 종합토론도 진행돼 성남형 공공의료 모델의 발전 방향을 폭넓게 논의한다.

시는 이번 포럼에서 제시된 전문가 의견과 정책 제언을 검토해 지역 의료기관 간 연계·협력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적 특성과 시민들의 의료 수요를 반영한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정책 마련에도 활용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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