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단풍길, 가을 안고 달려요" 10㎞ 마라톤 참가자 모집
등록 2026.10.26 09:52:35수정 2026.10.26 10:26:24
11월21일 '2026 런트립 남해! FALL & FUN'

[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남해군에서 가을 단풍을 즐기며 달리는 관광형 마라톤 대회가 열린다.
남해군은 오는 11월21일 삼동공설운동장 일원에서 '2026 런트립 남해! FALL & FUN'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삼동공설운동장에서 내산저수지까지 왕복 10㎞ 구간에서 진행되며, 전국에서 참가자 500명을 모집한다. 현재 150여명이 접수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순위를 가리지 않는 비경쟁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이 남해의 가을 풍경을 감상하며 달리기와 여행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공연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참가자들에게는 남해군 주요 관광지 무료입장 혜택도 제공된다. 특히 '낭만남해' 사업과 연계해 참가자 중 선착순 50명에게 3만원 상당의 숙박 할인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완주 메달과 리복 긴팔 티셔츠, 남해군 특산물 등이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참가비는 4만원이며, 신청은 11월16일까지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대회 당일인 11월21일 오후 1시30분부터 4시30분까지 삼동공설운동장~봉화삼거리~내산저수지 구간에서 시간대별 교통통제가 실시될 예정이다.
남해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스포츠와 관광을 연계하고 참가자들의 지역 내 체류와 소비를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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