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누수·정전 제주 우도 생활문화센터, 36년 만에 재건축
등록 2026.10.26 10:48:56수정 2026.10.26 10:49:12
![[제주=뉴시스] 제주시가 2027년부터 2028년까지 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해 시설 노후화와 안전 문제로 이용객 불편이 이어진 우도 생활문화센터를 재건축한다. 사진은 현재 우도 생활문화센터 모습. (사진=제주시 제공) 2026.10.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6/NISI20261026_0002273671_web.jpg?rnd=20261026104713)
[제주=뉴시스] 제주시가 2027년부터 2028년까지 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해 시설 노후화와 안전 문제로 이용객 불편이 이어진 우도 생활문화센터를 재건축한다. 사진은 현재 우도 생활문화센터 모습. (사진=제주시 제공) 2026.10.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김수환 기자 = 제주시가 시설 노후화와 안전 문제로 이용객 불편이 이어진 우도 생활문화센터를 내년부터 재건축한다.
제주시는 2027년부터 2028년까지 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해 우도 생활문화센터를 재건축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우도 생활문화센터는 1991년 준공된 지상 2층, 연면적 401.94㎡ 규모의 철근콘크리트 건물이다. 현재 1층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실과 회의실, 2층은 작은도서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생활문화센터는 올해 기준 준공 후 35년이 지나면서 누수와 정전 등으로 이용객 불편이 반복됐다. 2023년 11월 실시한 정밀안전진단에서는 주요 부재 결함으로 긴급한 보수·보강이 필요한 D등급을 받은 상태다.
이에 따라 시는 특수상황지역개발(섬) 사업을 통해 국비 14억원과 지방비 6억원을 확보해 지상 2층, 연면적 400㎡ 규모로 재건축할 예정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재건축을 통해 우도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독서·문화 활동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사 기간 중 이용 불편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주민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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