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누비전 11월 950억원 판매…"개인 10% 할인"
등록 2026.10.26 12:05:07
모바일 750억원·지류 200억원, 11월2일 우선구매, 3일 일반판매

이번 판매는 올해 마지막 할인 판매로 모바일 750억원과 지류 200억원 규모다. 창원시의 올해 누비전 발행 규모는 역대 최대인 4750억원으로 지류 630억원과 모바일 4120억원이다.
지난 9월에는 모바일 누비전 500억원이 일반판매 시작 하루 만에 완판되는 등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시는 이번 판매를 통해 연말 소비를 촉진하고 골목상권에 활력을 더할 계획이다.
누비전 구매 시 개인 할인율은 10%다. 개인별 구매 한도는 월 최대 80만원으로 지류 50만원과 모바일 30만원까지 살 수 있다. 모바일 구매 한도는 기존 5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조정됐다. 법인은 할인 혜택과 구매 한도가 없다.
우선구매는 11월2일 오전 9시부터 하루 동안 진행한다. 모바일은 만 65세 이상 고령자가 대상이며, 지류는 수급자와 법정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확인서 발급 대상자가 구매할 수 있다.
일반판매는 11월3일 오전 9시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일반구매 대상은 만 14세 이상 개인과 법인이다. 지류 누비전은 경남은행·농협·신협·새마을금고 판매대행점에서, 모바일 누비전은 비플페이와 누비전 등 관련 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착한가격업소 이용자를 위한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누비전 가맹점으로 등록된 착한가격 업소에서 모바일 누비전으로 결제하면 구매 할인 10%에 더해 결제금액의 5%를 캐시백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올해 8월부터 11월까지 결제한 금액이 대상이며, 캐시백은 결제 다음 달 20일께 리워드로 지급된다.
강기윤 시장은 "누비전은 시민의 생활비 부담을 덜고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을 뒷받침하는 상생의 연결고리"라며 "올해 마지막 할인 판매가 시민들의 알뜰한 소비와 골목상권의 활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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