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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사람의 마음은…국회서 해답 찾기

등록 2026.10.29 06:40:00

11월 4일 조계종·국회, 국제선명상대회 콘퍼런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기조연설…대중화 논의

[서울=뉴시스] 2026 국제선명상대회 컨퍼런스 (사진=대한불교조계종 제공) 2026.10.29. photo@newsis.co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6 국제선명상대회 컨퍼런스 (사진=대한불교조계종 제공) 2026.10.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올해 전국에서 펼쳐진 국제선명상대회가 여의도 국회에서 막을 내린다.

대한불교조계종은 국회 마음챙김포럼과 공동 주최하는 '2026 국제선명상대회 콘퍼런스'를 내달 4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 주제는 'AI 시대 마음 평안과 선명상: 전통의 지혜에서 공익의 가치로'다.

조계종 관계자는 이번 콘퍼런스에 대해 "지난 4월 서울 봉은사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서 펼쳐진 대장정의 성과를 총화하고 마무리하는 자리"라며 "급변하는 디지털 전환기 속에서 선명상이 지닌 현대적 가치와 공익적 역할을 심도 있게 모색한다"고 밝혔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이 'AI 시대의 선명상'을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선다.

진우스님은 AI와 디지털로 일상이 급변하는 시대에 흔들리지 않는 마음의 중심을 찾는 법을 설파하고, 선명상이 이 시대에 제시하는 해법과 불교계의 역할을 전할 예정이다.

이어 조승래 국회의원이 'AI 시대, 마음에 대한 2가지 의미'를 주제로 기술적 성취 앞에서 인간의 마음을 지키는 방안을 제시한다.

김재춘 가치혼합경영연구소장은 '선명상 대중화의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하고, 제도권과 국내외에서의 확산 전략을 모색한다.

종합토론은 안희영 한국명상지도자협회 공동대표가 좌장을 맡고, 발제자들을 비롯해 주호영 국회의원(국회 정각회 고문), 신진욱 대한불교진흥원 사무국장이 패널로 참여한다.

조계종 미래본부장 금강스님은 "이번 콘퍼런스가 선명상이 국민의 정신건강을 돌보는 공익의 가치로 자리 잡는 소중한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더 많은 국민이 일상에서 선명상을 통해 마음의 평온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전 참가 등록을 통해 현장 입장이 가능하며, BBS 불교방송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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