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군산대, 'RE100 시그니처 해커톤 대회'…실무형 인재 양성

등록 2026.10.30 13:42:56

31일까지 사용 후 배터리·친환경 공정 혁신 아이디어 발굴

군산대, 'RE100 시그니처 해커톤 대회'…실무형 인재 양성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국립군산대학교 앵커(ANCHOR)사업단이 오는 31일까지 부안 모항해나루 가족호텔에서 '2026학년도 ICC 기반 RE100 시그니처 해커톤 대회'를 운영한다.

30일 군산대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새만금을 중심으로 RE100과 이차전지 등 전략산업이 확대됨에 따라, 지역산업 현안을 해결할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현장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사용 후 배터리, 자원순환을 넘어 새로운 산업 기회로 ▲탄소중립 시대, 전북 기업의 친환경 공정 혁신 방향 등 두 가지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팀별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이를 통해 사용 후 배터리를 새로운 에너지 자원으로 활용할 기술·서비스나 지역 기업의 생산공정에서 에너지 소비와 탄소배출을 줄일 방안을 제안하게 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팀빌딩과 문제분석, 아이디어 도출, 최종 발표 및 평가 등으로 진행되며, 전문가 멘토링과 피드백을 통해 아이디어의 구체성과 실현 가능성을 높인다. 사업단은 이번 대회를 향후 참여기업의 실제 애로사항과 연계한 기업문제 해결형 프로그램으로 확대·발전시킬 계획이다.

구본용 앵커사업단장은 "이번 해커톤은 학생들이 지역산업 현안을 직접 고민하고 다양한 전공지식을 결합해 해결방안을 찾아가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산업 수요와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창의적인 문제해결 역량을 갖춘 실무형 인재를 양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대 앵커사업단은 RE100·해양수산·모빌리티 분야를 중심으로 산학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신재생에너지·탄소중립 관련 전문교육과 자격 취득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