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 품은 한솔동 수변공원 마무리…세종시·주민·수자원공사 협력
등록 2026.10.30 15:13:36
4억 투입 전망데크·경관조명 조성,…수국 7000본 식재
![[세종=뉴시스] 송승화 기자 =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세종시). 2026.10.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30/NISI20261030_0002278798_web.jpg?rnd=20261030150935)
[세종=뉴시스] 송승화 기자 =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세종시). 2026.10.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세종시와 세종시의회,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지역 주민이 함께 추진한 금강(한솔동) 수변공원 조성사업이 2년여만에 마무리됐다.
이는 행정기관과 공기업, 주민이 협력해 지역 친수공간을 조성한 사례로, 금강변 일대의 경관 개선과 시민 휴식 공간 확충이라는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30일 세종시는 수자원공사 세종보사업소에서 성과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 결과를 공유한 뒤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 환경녹지국장, 한솔동장, 수자원공사 관계자, 주민대표 등이 참석했다.
사업은 기획 단계부터 세종시와 수자원공사,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해 추진됐다. 총사업비 4억원이 투입됐으며, 세종시와 수자원공사가 각각 2억원씩 부담했다. 공사는 지난해 1월 시작돼 올해 5월 완료됐다.
사업을 통해 한솔정 전망데크와 안전 난간이 새로 설치됐고, 야간 경관 조명도 갖춰졌다. 또 수국 7000여 본을 심고 보행로를 정비해 금강변 경관을 한층 개선했다.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참석자들은 이날 한솔정 전망데크를 비롯한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사업 성과를 확인했다. 특히 금강 수변 공간의 활용도를 높이고 지역 주민들의 여가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는데 공감했다.
세종시는 이번 수변공원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밀착형 휴식 공간이자 금강을 대표하는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경우 환경녹지국장은 "금강 수변공원 조성이 한솔동 주민들의 여가문화 확대와 생활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을 가까이 누릴 수 있도록 친수 공간 확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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