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병원, '호스피스' 인식개선…완화병동 16→20병상 확대
등록 2026.10.30 15:22:41
경기도의료원, 시민·환자·의료진 200명 참여
![[안성=뉴시스]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제14회 호스피스의 날 기념 캠페인 (사진=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제공) 2026.10.30.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30/NISI20261030_0002278817_web.jpg?rnd=20261030151646)
[안성=뉴시스]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제14회 호스피스의 날 기념 캠페인 (사진=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제공) [email protected]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지난 29일 병원 1층 로비와 호스피스 완화병동에서 제14회 호스피스의 날 기념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과 병원 이용객, 환자·보호자, 의료진 등 200명이 참여했다.
안성병원은 이번 캠페인과 함께 지역 호스피스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입원형 호스피스 완화병동을 기존 16병상에서 20병상으로 확대했다.
안성·평택권에서 유일하게 입원형 호스피스 병동을 운영 중인 안성병원은 병상 확대를 통해 입원 대기 부담을 줄이고 생애 말기 돌봄 기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로비에서는 호스피스 안내자료 배포와 OX퀴즈, 응원 문구 작성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호스피스 완화병동은 말기암 환자의 통증과 증상을 관리하고 환자와 가족의 심리·사회적 어려움을 함께 지원하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대성 안성병원장은 "호스피스는 치료를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삶의 마지막까지 존엄과 편안함을 지킬 수 있도록 돕는 돌봄"이라며 "병상 확대를 통해 필요한 환자들이 적기에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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