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권 독서망 구축한 의왕시, 국무총리상
등록 2026.10.30 16:46:59
작은도서관·북카페 연계 확대…시민 참여형 독서정책 성과 인정
![[의왕=뉴시스] 김성제 의왕시장이 공공 도서관 유공 국무총리상을 받고 있다. (사진=의왕시 제공).2026.10.30.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30/NISI20261030_0002278983_web.jpg?rnd=20261030164159)
[의왕=뉴시스] 김성제 의왕시장이 공공 도서관 유공 국무총리상을 받고 있다. (사진=의왕시 제공).2026.10.30. [email protected]
[의왕=뉴시스] 박석희 기자 = 공공도서관이 단순 열람 공간을 넘어 지역 문화·교육 거점 역할을 확대하는 가운데 경기 의왕시가 생활권 독서 인프라 구축 성과를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의왕시는 중앙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의 '2026년 전국 공공도서관 운영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도서관 운영 유공' 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의왕시는 중앙도서관 리모델링을 통해 이용자 중심 공간으로 탈바꿈한 데 이어 사립 작은도서관의 공립 전환을 추진하고 사회복지관과 평생교육기관 등에 북카페를 조성하며 생활권 독서 기반을 넓혀 왔다.
또 공립·사립 작은도서관 활성화와 독서동아리 지원, 한글이음사업, 의왕한글한마당 등 시민 참여형 독서문화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독서 생태계 조성에 힘써 왔다.
전국 공공도서관들이 이용자 감소와 디지털 전환에 대응해 복합문화공간으로 변화하는 가운데 의왕시는 도서관과 작은도서관, 지역 기관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공공도서관의 역할을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의왕시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에 이어 올해 국무총리상까지 수상하며 도서관 정책의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시민과 함께 독서문화를 확산해 온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며 "도서관이 일상 속 문화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책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