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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소식]남면 광덕리 일원 하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추진 등

등록 2026.11.04 10:28:33

[횡성=뉴시스] 횡성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에서 작업자들이 제거한 나무를 트럭에 싣고 있다. (사진=횡성군 제공) 2026.10.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뉴시스] 횡성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에서 작업자들이 제거한 나무를 트럭에 싣고 있다. (사진=횡성군 제공) 2026.10.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정선군(군수 최승준)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하고 청정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남면 광덕리 일원을 대상으로 하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추진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총 2억1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군은 남면 광덕리 산125번지 외 46필지를 대상으로 감염목 51본과 추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감염우려목 750본을 포함해 총 801본의 소나무류를 선제적으로 제거했다.

정선군은 2014년 소나무재선충병이 처음 발생한 이후 감염목 제거, 예방 나무주사, 수종 전환 등의 방제 작업을 지속해 왔다. 올해 상반기에도 7억원을 투입해 정선읍 신월리 일원 방제목 435본 제거 및 35ha 규모의 예방 나무주사를 완료했으며, 항공 예찰과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병행하며 체계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지난 1월에는 산림청 주관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 전환을 위한 지역방제 거버넌스 회의'를 개최해 연접지 확산 저지 방안을 논의하고 화암면 일원 현장 점검을 실시하는 등 중앙부처 및 지자체 간 협력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백춘종 정선군 산림과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은 감염목을 신속히 제거하고 주변 산림을 지속해서 살피는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예찰과 적기 방제를 통해 정선의 건강한 산림자원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원파크골프협회 1급 지도자 자격검정, 정선 북평파크골프장서 개최

2026년 강원특별자치도파크골프협회 1급 지도자 자격검정이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정선군 북평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검정에는 응시자 700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하며 생활체육 현장에서 파크골프 보급을 이끌 지도자로서의 역량을 점검했다.

특히 이번 자격검정은 정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몫을 했다. 검정 한 달 전부터 응시자들의 현장 적응 및 사전 연습 방문이 이어지면서, 검정 기간은 물론 준비 과정 전반에 걸쳐 지역 음식점과 숙박시설 등 관내 소비가 늘어나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정선군 북평파크골프장에서 지난 2~3일 진행한 '2026년 강원특별자치도파크골프협회 1급 지도자' 자격검정이 실시되고 있다.(사진=정선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군 북평파크골프장에서 지난 2~3일 진행한 '2026년 강원특별자치도파크골프협회 1급 지도자' 자격검정이 실시되고 있다.(사진=정선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상표 정선군파크골프협회장과 강신열 정선군체육회장은 "북평파크골프장을 찾아준 응시자들의 열정에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가 지도자 양성은 물론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행사 유치와 시설 활용을 통해 파크골프 저변 확대와 지역 발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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