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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한적한 주택가 유세 나선 오세훈 후보의 노하우는?

등록 2020.04.08 18:47:32수정 2020.04.08 18: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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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광원 기자 =

4·15 총선이 일주일 남은 8일 오세훈 미래통합당 후보는 출마지인 광진구 구의동을 찾아 유세를 펼쳤습니다.

오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광진구 구의동 일대에서 진행된 주택가 유세에서 유세차량에 올라 지역 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평일 오전인 탓에 구의동 주택가는 한산했는데요, 오 후보는 주택명을 직접 언급해 지지를 호소하거나 다세대 주택 주민을 겨냥한 본인의 공약을 소개하는 등 노하우(?)를 선보였습니다. 

오 후보를 알아본 일부 지지자들은 화이팅을 외치거나 자택 창가에서 오 후보의 선거공보물을 들어보이기도 했습니다.

4·15 총선을 일주일 남기고 진행된 오 후보의 주택가 유세, 자세한 모습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광진을에 출마하는 오세훈 미래통합당 후보가 8일 서울 광진구 구의1동 일대에서 유세차를 타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0.04.08.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광진을에 출마하는 오세훈 미래통합당 후보가 8일 서울 광진구 구의1동 일대에서 유세차를 타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0.04.08.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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