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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윤형빈, 독박 육아…생후 3개월 붕어빵 딸 공개

등록 2021.04.16 16: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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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윤형빈, 독박 육아…생후 3개월 붕어빵 딸 공개

[서울=뉴시스]최진경 인턴 기자 = 윤형빈이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오는 18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네 식구가 된 윤형빈·정경미 부부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생후 3개월 된 딸 윤진 양이 등장한다. 아빠와 똑 닮은 붕어빵 비주얼을 자랑한다.

윤형빈은 직접 상을 차리고 수유까지 돕는다. 정경미의 외출 후 독박 육아를 하게 된 그는 잠시 "육아가 적성에 맞는 것 같다"며 여유를 만끽했다.

하지만 아들 준이가 한글 공부 중 크게 투정을 부리고 딸 진이까지 울자 이내 현실을 깨달았다. 결국 준이를 달래기 위해 "엄마에겐 비밀"이라며 정경미의 금기사항인 유튜브 시청을 허락해줬다.

이어 아들의 식사로 '토마토 자장 스파게티'라는 정체 모를 요리를 탄생시켰다. 계속해서 우는 딸을 달래려 애창곡 '고해'를 열창하기도 했다. 하지만 진이는 곧 울음을 그치고 잠에 들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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