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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구름 많음…낮 20~24도

등록 2021.09.25 07: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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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김종택기자 = 비가 갠 후 맑은 날씨를 보인 8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華城) 창룡문에서 바라본 파란하늘에 뭉게구름이 펼쳐져 있다. 2021.09.08. jtk@newsis.com

[수원=뉴시스] 김종택기자 = 비가 갠 후 맑은 날씨를 보인 8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華城) 창룡문에서 바라본 파란하늘에 뭉게구름이 펼쳐져 있다.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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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경북은 대체로 구름 많은 날씨가 예상된다.

25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동해 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동풍의 영향으로 낮까지 경북 동해안과 경북 내륙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북 동해안 5~20㎜, 청송, 영천, 청도 등 경북 내륙 5㎜ 미만이다.

낮 기온은 20도~24도의 분포로 평년(22~25도)과 비슷할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대구 24도, 포항 23도, 울진 22도, 봉화 20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1~2.5m, 먼바다 1~3.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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