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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5호선 장애인 시위 종료…양방향 운행 재개(종합)

등록 2021.12.03 09:05:17수정 2021.12.03 09: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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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여의도역, 2차 공덕역 시위

[서울=뉴시스] 서울교통공사는 3일 8시35분경 장애인 단체의 기습 시위가 종료돼 열차 운행이 재개됐다고 밝혔다. (사진=서울교통공사 트위터 캡쳐) 2021.12.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서울교통공사는 3일 8시35분경 장애인 단체의 기습 시위가 종료돼 열차 운행이 재개됐다고 밝혔다. (사진=서울교통공사 트위터 캡쳐) 2021.12.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교통공사는 3일 8시35분경 장애인 단체의 기습 시위가 종료돼 열차 운행이 재개됐다고 밝혔다.

교통공사에 따르면 장애인 단체는 이날 7시45분부터 8시13분까지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에서 1차 시위를 진행했다. 이후 공덕역으로 장소를 옮겨 8시20~35분까지 시위를 펼쳤다.

이로 인해 지하철 5호선 천호방향 영등포구청역→여의도역 구간은 열차 운행이 중지됐었다. 방화방향 여의도역→영등포구청역 구간은 열차 운행이 지연됐다.

공사 관계자는 "장애인 단체의 시위가 8시35분 경 종료돼 열차 운행이 재개됐다. 열차 이용에 참고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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