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진주교육청, 마을학교 대표 간담회 등

[진주=뉴시스]진주교육지원청, 교육행복지구 마을교사와 간담회.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교육지원청은 진주행복교육지구 지역중심마을학교 대표를 만나 행복교육지구 사업과 마을학교 운영방안·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진주행복교육지구는 2019년부터 4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중심 마을학교를 중심으로 진주내 여러 지역에서 활발하게 마을학교가 운영되고 있다.

진주행복교육지구는 진주시와 경남도교육청이 협약 체결을 통해 4년째 행복교육지구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20여개 내외의 지역중심 마을학교를 위탁운영하고 있다.

마을학교는 놀이, 텃밭, 역사, 사진, 토박이말 등 다양한 주제로 운영되며 150여명의 마을교사와 500여명에 달하는 학생들이 지역중심 마을학교에 참여하고 있다.

다만 인적·물적 인프라가 풍부한 지역에는 여러개의 마을학교가 분포하나 읍면단위의 지역에 마을학교가 적은 문제점을 보완하고 다양한 수요을 충족하기 위한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가졌다.

[진주=뉴시스]진주세무서, 진주교육지원청에 기부물품 전달.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세무서, 진주교육청에 생활물품 전달식

진주세무서는 연말을 맞아 진주교육지원청에 지역 소외계층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생활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물품 전달식을 가진 후 진주세무서 직원들이 학교에서 추천 받은 학생들의 가정을 가가호호 방문해 물품을 직접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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