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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충북본부, 압류재산 37억원 공매 처분

등록 2023.03.17 12: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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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충북지역본부는 37억원 규모의 압류재산 42건을 공매 처분한다고 17일 밝혔다.

20일 오전 10시부터 22일 오후 5시까지 공공자산 처분 시스템인 '온비드'에서 입찰이 진행된다.

주요 물건은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장양리 456 공장 4억5722만2000원(감정가 대비 90%) ▲충주시 수안보면  안보리 275 전 6729만6000원(60%) ▲충주시 앙성면  돈산리 155-1 하일라돈산온천 콘도미니엄 8009호 1300만원(50%) 등이다.

낙찰 결과는 23일 오전 11시부터 확인 가능하다.

이번 공매에 부친 압류재산은 세무서·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 세금을 거두기 위해 재산 처분을 의뢰한 물건이다.

임차인에 대한 명도 책임은 매수자에 있다. 이미 공고된 물건이라도 세금 납부, 송달 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 취소될 수도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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