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출신 남우현, 제이플랙스와 동행

남우현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그룹 '인피니트' 출신 남우현이 제이플랙스와 새 출발한다.

제이플랙스는 20일 남우현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룹 '유키스' 출신 이준영, 배우 권소현, 한채영, 고창석, 한상진 등이 소속 돼 있다.
 
남우현은 2010년 인피니트로 데뷔했다. 2016년부터 솔로앨범을 냈으며, 연기도 병행하고 있다. 드라마 '천 번째 남자'(2012) '하이스쿨 : 러브온'(2014), 뮤지컬 '광화문연가'(2012) '바넘 : 위대한 쇼맨'(2018) '그날들'(2019) '모래시계'·'잭 더 리퍼'(2022) 등에 출연했다. 최근 서울과 방콕에서 팬미팅을 진행했다. 다음 달 대만 팬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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