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성탄 축하 메시지…"국민 일상에 온기와 희망 닿도록 최선"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4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 연세암병원 중입자치료센터에서 열린 희귀질환 환우·가족 간담회 참석자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모습을 SNS에 공개했다. (사진=이재명 대통령 SNS) 2025.12.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24/NISI20251224_0021105892_web.jpg?rnd=20251224215649)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4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 연세암병원 중입자치료센터에서 열린 희귀질환 환우·가족 간담회 참석자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모습을 SNS에 공개했다. (사진=이재명 대통령 SNS) 2025.12.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성탄절인 25일 "다가오는 새해, 국민 여러분 모두의 일상에 따뜻한 온기와 희망이 닿을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글에서 "가장 낮고 어두운 곳에서 태어나, 고통받고 아픈 이들과 평생을 함께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떠올린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어 "그분의 삶이야말로 우리가 기억해야 할 진정한 성탄의 의미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매년 돌아오는 날이지만 오늘만큼은 조금 더 행복하시길, 사랑하는 이들과 눈을 마주하고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누군가에게는 위로가 되고, 누군가에게는 쉼이 되며, 또 누군가에게는 내일을 살아갈 용기가 되는 귀한 성탄이길 두 손 모아 기도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