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아르테미스 미션 재편…달 착륙전 2027년 추가임무
연기된 아르테미스 2호, 이르면 4월 발사
![[케이브 커내버럴=AP/뉴시스]지난 25일(현지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의 케네디 우주센터에 오리온 우주선을 탑재한 아르테미스 2호 로켓이 조립동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6.02.28.](https://img1.newsis.com/2026/02/26/NISI20260226_0001057088_web.jpg?rnd=20260228063919)
[케이브 커내버럴=AP/뉴시스]지난 25일(현지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의 케네디 우주센터에 오리온 우주선을 탑재한 아르테미스 2호 로켓이 조립동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6.02.28.
NASA는 이날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의 임무 빈도를 늘릴 것"이라며 "이는 우주선 구성 표준화, 2027년 추가 임무 실시, 그리고 이후 매년 최소 한 차례의 달 표면 착륙 계획을 포함한다"고 발표했다.
당초 미션은 무인 시험 비행인 아르테미스 1호, 유인 비행으로 달 궤도를 도는 아르테미스 2호, 유인 달 착륙에 나서는 아르테미스 3호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었다. 2022년 이미 1호 발사를 진행했고, 올해 2호, 2028년 3호를 발사한다는게 기존 계획이다.
그러나 이날 재러드 아이작먼 NASA 국장은 아르테미스 2호 이후 곧바로 달 탐사에 나서지 않고, 지구 저궤도에서 핵심 기술을 검증하는 시험 임무를 먼저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시험 임무가 아르테미스 3호 미션으로 명명되고, 유인 달 착륙은 아르테미스 4호가 된다. 다만 3호 미션을 내년 중반 실시해, 유인 달 착륙 시점은 그대로 2028년으로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시험 임무에는 스페이스X와 블루오리진이 각각 개발한 달 착륙선과의 랑데부 및 도킹 시험이 포함된다고 NBC는 전했다. 또한 새로운 우주복을 시험하는 기회로도 활용될 예정이라고 한다.
아이작먼 국장은 CBS 인터뷰에서 18개월에 한번 꼴로 이뤄지는 발사 일정을 연간 1회 수준으로 앞당길 수 있도록 기술 역량을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고도 강조했다.
한편 이달 발사 예정이었으나 최종점검에서 연료 누출 문제가 발견된 아르테미스 2호는 이르면 4월 초 발사가 가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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