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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범 결승골' 미트윌란, 코펜하겐 꺾고 4년 만에 컵 대회 우승

등록 2026.05.15 07: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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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승리…조규성도 풀타임 뛰어

[코펜하겐=AP/뉴시스] 덴마크 프로축구 수페르리가 미트윌란 선수단. 2026.05.14.

[코펜하겐=AP/뉴시스] 덴마크 프로축구 수페르리가 미트윌란 선수단. 2026.05.14.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수비수 이한범(24)과 공격수 조규성(28)의 소속팀인 덴마크 프로축구 수페르리가 미트윌란이 4년 만에 자국 컵 대회 정상에 올랐다.

미트윌란은 15일(한국 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의 파르켄 스타디움에서 열린 FC코펜하겐과의 2025~2026시즌 덴마크축구협회(DBU) 포칼렌(덴마크컵) 결승전에서 1-0 신승을 거뒀다.

이로써 미트윌란은 지난 2021~2022시즌 이후 4년 만에 정상을 밟으면서 통산 3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리그 준우승에 그쳤던 미트윌란은 컵 대회 트로피로 아쉬움을 털어냈다.

[서울=뉴시스] 덴마크 프로축구 수페르리가 미트윌란의 이한범. (사진=미트윌란 SNS 캡처) 2026.05.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덴마크 프로축구 수페르리가 미트윌란의 이한범. (사진=미트윌란 SNS 캡처) 2026.05.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주인공은 3-4-2-1 포메이션에서 '3'의 오른쪽 중앙 수비수로 풀타임을 소화한 이한범이었다.

90분 동안 무실점을 달성한 것뿐 아니라, 후반 37분 결승골까지 터트렸다.

아랄 심시르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프리킥을 박스 안에 있던 이한범이 헤더로 상대 골망을 흔들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통계 매체 '풋몹'은 이한범에게 풀타임을 뛰며 결승골에 도움을 기록한 심시르(평점 8.4) 다음으로 팀 내 높은 평점인 8.3을 부여했다.

[서울=뉴시스] 덴마크 프로축구 수페르리가 미트윌란의 이한범과 조규성. (사진=미트윌란 SNS 캡처) 2026.05.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덴마크 프로축구 수페르리가 미트윌란의 이한범과 조규성. (사진=미트윌란 SNS 캡처) 2026.05.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코리안 듀오' 조규성도 90분을 소화하며 팀의 우승에 기여했다.

비록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으나, 기회 창출 1회, 수비 기여 4회 등 공수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이에 조규성은 '풋몹'으로부터 평점 7.2를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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