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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 북구, 평생학습대학 개강식 등

등록 2023.03.21 16: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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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 북구, 평생학습대학 개강식 등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북구는 21일 북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2023년 평생학습대학 개강식을 열었다.

전공학과 240명, 특별과정 96명 등 총 336명이 이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10월 말 까지 학과별 강의와 실습, 견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북구 평생학습대학은 4개 학부의 7개 전공학과와 10개 특별과정으로 운영된다.

SNS소통학과, 금융자산관리학과, 부동산자산관리학과, 원예농업학과(양조발효·도시농업), 조경가드닝학과, 미래설계학과(조경기능사·가구제작기능사) 등 7개 전공학과와 상·하반기로 나눠 운영되는 특별과정으로 구성된다.

상반기 특별과정으로는 전산세무회계, 건축리모델링, 영어회화 초급·중급, 꽃차과정 등 5개 과정이 개설된다.

북구는 13년간 운영됐던 '북구 제3대학'을 지난해 확대·개편해 평생학습대학을 운영 중이다.
[울산소식] 북구, 평생학습대학 개강식 등


◇(주)서연이화 노사, 북구자원봉사센터에 사회공헌기금 기탁

(주)서연이화 노사는 21일 울산 북구자원봉사센터 강당에서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북구자원봉사센터에 사회공헌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사회공헌기금은 취약계층 장애인 문화체험 지원과 독거노인 계절김치 나눔, 지역아동센터 물품꾸러미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주)서연이화는 지난해 북구자원봉사센터와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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