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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의회, 임시회 6일간 일정 돌입

등록 2023.03.24 13: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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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의회, 임시회 6일간 일정 돌입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의회는 24일 오전 10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4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9일까지 6일간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최남기 의원이 대표발의 한 '밀양시 공동주택 경비·미화 노동자 등 권익증진을 위한 조례안,' 강창오 의원이 대표발의 한 '밀양시 자립준비청년 자립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각종 의안을 처리하게 된다.

또 박원태 의원의 '2023 밀양 방문의 해를 맞아 깨끗하고 밝은 밀양시 만들기' 제안을, 정희정 의원은 농업의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 성장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스마트팜 관광농업 육성' 제안을 이현우 의원은 밀양의 계속되는 인구 유출과 자연 감소 등으로 인해 인구가 지속해서 줄어드는 현실을 개선하는 방향을 제안하는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정정규 의장은 "시의회가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시 행정에 반영할 수 있는 진정한 대의기관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밀양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현장방문 활동을 통해 시민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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