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나 어떡해!"…이다은, 2세 준비중 남편 윤남기에 안겨 눈물

등록 2023.03.24 20:55:3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2023.03.24.(사진 = KBS 2TV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2023.03.24.(사진 = KBS 2TV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윤남기, 이다은 부부가 본격적인 둘째 갖기에 돌입한다.

25일 오후 9시25분 방송하는 KBS 2TV 예능물'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2세를 맞을 준비를 하는 윤남기, 이다은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둘만의 두 번째 신혼여행을 계획하고 있던 이들 부부는 장인, 장모가  "둘째 손주를 빨리 보고 싶다"며  2세 이야기를 꺼내자 당혹스러워하면서도  "허니문 베이비를 선물로 드리겠다"며 적극적인 의지를 내비쳤다.

평소에도 둘째에 대한 이야기를 종종 나눴던 두 사람은 각각 "이다은 닮은 딸"과  "윤남기 닮은 딸"을 희망한다면서 자신들의 얼굴을 합성한  2세 예상 사진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그런 가운데 본격적인 임신 준비를 위해 병원을 찾아 산전 검사를 받은 두 사람은 의사로부터 뜻밖의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랐다고.

이후 자신의 몸 상태가 달라진 것을 느낀 이다은이  "나 어떡해!"라며 윤남기의 품에 안겨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돼 과연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