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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가끔 흐리고 늦은 오후부터 곳곳 소나기

등록 2023.05.30 07:29:55수정 2023.05.30 07: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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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 이후 강수량 5~20mm, 미세먼지 농도 '좋음'~'보통'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부처님 오신날 연휴 동안 이어진 비가 내린 지난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우산 쓴 시민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3.05.28. dahora83@newsis.com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부처님 오신날 연휴 동안 이어진 비가 내린 지난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우산 쓴 시민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3.05.28.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변근아 기자 = 30일 경기남부에는 늦은 오후인 3~6시와 6~9시 사이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mm다.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아침까지 경기남부를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겠으며 돌풍과 천둥, 번개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인해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30일 아침 수원은 19.6도, 낮 최고기온은 19∼29도로 예보됐다.

수도권기상청은 "오후 3시 이후부터 밤까지의 강수확률은 60%로, 비가 내리는 곳은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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