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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간이식 앞두고 주변 정리…김병철 용서할까? '차정숙'

등록 2023.06.04 22: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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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닥터 차정숙' 2023.06.04. (사진 = JTBC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닥터 차정숙' 2023.06.04. (사진 = JTBC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엄정화가 간이식 재수술을 앞두고 주변 정리에 나선다.

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 측에서는 가족들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집 안 정리에 나선 차정숙(엄정화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최종회를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는 집으로 돌아온 차정숙이 식구들을 위해 정성껏 밑반찬을 만들고, 자식들의 앞날을 축복하며 마음이 담긴 손편지를 작성하는 등 추억을 회상하는 모습을 보인다.

마음의 빚을 갚을 기회를 달라며 용서를 구한 서인호를 외면했던 차정숙은 남편에게 진심이 담긴 말을 들으며 가슴 먹먹한 순간을 맞게 된다. 과연 서인호는 참회할 기회를 얻을 수 있을지, 부부는 어떤 엔딩을 맞을지 궁금해진다.

이에 제작진은 "차정숙과 서인호가 깊은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서인호의 진심으로 차정숙이 다시 선택의 기로에 놓일 것"이라며 "잘못을 참회할 기회를 달라고 애원했던 서인호가 차정숙에게 전한 말은 무엇일지, 차정숙이 모든 위기를 극복하고 인생 리부팅을 재가동시킬 수 있을지 마지막까지 그 선택을 지켜봐 달라"고 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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