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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동서발전, 중남초 대상 '영화로 보는 아동권리 교육' 등

등록 2023.06.09 14: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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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9일 울산 중남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 학생 169명을 대상으로 ‘영화로 보는 아동 권리교육’을 진행했다. 2023.06.09. (사진= 한국동서발전 제공)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9일 울산 중남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 학생 169명을 대상으로 ‘영화로 보는 아동 권리교육’을 진행했다. 2023.06.09. (사진= 한국동서발전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9일 울산 중남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 학생 169명을 대상으로 ‘영화로 보는 아동 권리교육’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울산 세이브더칠드런 씨네아동권리학교 주관으로 지난해 열린 아동권리영화제에서 우수상과 관객상을 수상한 단편영화 ‘벌레’를 감상하며, 어린이 인권에 대해 아동 스스로 관심을 갖고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동서발전은 어린이들이 아동의 권리에 대해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안전한 집에 살고 건강한 음식을 먹을 권리인 생존권 ▲위험으로부터 보호받을 권리인 보호권 ▲교육·문화·여가생활을 골고루 즐길 권리인 발달권 ▲나의 의견을 표현하고 소중하게 존중받을 권리인 참여권 등을 설명하는 교육자료를 제작했다.

영화로 보는 아동 권리교육은 향후 울산 지역아동센터 42곳, 다함께돌봄센터 25곳에서 약 2000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울주군, 2023년 제2차 경영안정자금 지원

울산 울주군은 금리 인상으로 경영난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의 대출 이자 부담 경감을 위해 2023년 제2차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경영안정자금은 울주군 내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 은행 융자를 받을 경우 이자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경영안정자금 융자규모는 총 300억원이다. 지난 4월 1차 100억원, 이달 2차 100억원, 오는 9월께 3차 100억원을 융자 지원할 계획이다.

업체당 최대 6000만원까지 대출 가능하며, 그에 대한 이자차액보전금 3%를 3년간 지원한다.

지원 신청은 오는 14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울산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www.ulsanshinbo.co.kr)에서 선착순 접수하며, 자금 소진 시 마감된다.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울산신용보증재단(남울산지사 283-0101, 서울산지사 285-8100)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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