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쿠팡물류 관련 36명 확진…더 늘 것"  하루새 28명 증가, 3600여 명 전수조사…중대본 "방역수칙 미준수 추정"

경기 부천시 쿠팡 물류센터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27일 오전 9시 현재 36명까지 증가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부천의 물류센터와 관련하여 오늘 아침 9시까지 총 3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김 1총괄조정관은 "그 이후에도 계속 확진자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며 "어제(26일) 부천 종합운동장에 긴급히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했고 검사를 담당할 의료인력 등도 총 62명 지원해 3600여명에 달하는 해당 물류센터 전 직원에 대한 신속한 검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날 8명에서 하루 사이 28명 관련 확진자가 추가로 확인된 것이다. 중대본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등에 따르면 방역당국은 인천 학원 강사로부터 시작된 부천 뷔페식당에 9일 방문해 23일 확진 판정을 받은 클럽 관련 기존 확진자와의 연관성 등 감염 경로 조사도 진행하고 있다. 김 1총괄조정관은 "부천 물류센터의 경우 조금 더 역학조사 결과를 지켜봐야 하겠으나 이태원 클럽 사건 초기부터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기본적인 수칙이 제대로 준수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며 "직장에서 방역수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으면 이는 대규모 감염으로 이어지는 두려운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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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제공 코스콤
2020.05.27 12:24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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