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폭염? 더 문제는 습도"…심장·폐 환자 위험 커진다
전국에서 호우 특보는 해제됐지만 강한 비가 남긴 습도에 무더위가 만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 의료계는 습도가 높은 폭염은 땀의 증발을 방해하여 체온 조절을 어렵게 만들고 심장과 폐에 부담을 증가시킨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신현영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의 도움말로 습도 높은 여름철 중증 및 만성질환자 건강관리에 대해 알아본다.
16일 의료계에 따르면 습도가 높은 폭염 시기에는 심부전, 허혈성 심장질환,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천식, 만성 신장질환 등 중증질환자의 경우 일반인보다 온열질환과 기저질환 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