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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업비트서 540억 규모 해킹 발생…"전액 보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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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기자2025.11.27 12:57:48
송치형 두나무 회장 "3사, 글로벌 금융 새 패러다임 제시할 것"(종합)
송치형 두나무 회장이 두나무·네이버파이낸셜·네이버 3사 시너지를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금융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 회장은 27일 오전 경기 성남 네이버 사옥 '1784'에서 두나무·네이버파이낸셜 공동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두 회사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포괄적 주식 교환을 통해
이지영기자2025.11.27 12:56:54
바이셀스탠다드, 금융위 핀테크 우수기업 수상
토큰증권 기반 디지털자산 운용 플랫폼 피스(PIECE)를 운영하는 바이셀스탠다드가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핀테크 우수기업 'K-핀테크 30'에 선정됐다. 'K-핀테크 30'은 금융위가 핀테크 산업 호라성화와 금융 혁신 촉진을 위해 2023년부터 3년 간 매년 10개 기업씩 총 30개 우수 기업을 선정해 성장을 지원하는 정부의 대표 핀테크 육성 프로그램
우연수기자2025.11.27 11:12:16
[속보]두나무 오경석 "합병, 주주들과 소통했다…응원해줘"
오경석 두나무 대표가 27일 경기 성남 네이버 사옥에서 열린 공동 기자회견에서 합병에 대한 주주들 반응에 대해 "사전 동의권이 있는 주요 주주들과 소통했다"며 "비슷하게 응원해주고 긍정적으로 바라봐주는 분위기였다"고 밝혔다.
우연수기자2025.11.27 10:56:45
두나무 송치형 "타이밍 놓치면 어렵다…3사, 금융 새 패러다임 제시할 것"
송치형 두나무 회장이 두나무·네이버파이낸셜·네이버 3사 시너지를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금융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송 회장은 27일 경기 성남 네이버 사옥 '1784'에서 두나무·네이버파이낸셜 합병 관련 공동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디지털 자산이 금융뿐 아
우연수기자2025.11.27 10:42:52
[속보]네이버 최수연 "5년간 AI·웹3 10조원 투자, GPU·인재 확보 등에 활용"
윤정민기자2025.11.27 10:41:43
[속보]이해진 "송치형, 네이버 차기 리더?…아직 언급할 단계 아냐"
윤정민기자2025.11.27 10:39:57
[속보]이해진 "천재 개발자 송치형, 네이버·韓 발전에 큰 도움될 것"
윤정민기자2025.11.27 10:35:47
[속보]네이버 "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 통합 법인, 구체적 계획 無"
윤정민기자2025.11.27 10:26:43
[속보]두나무 오경석 "합병 비율, 객관적 평가 받아 양사가 결정…주주 의견 듣겠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가 27일 경기 성남 네이버 사옥 '1784'에서 공동 기자간담회를 열고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의 합병 비율에 대해 "객관적, 독립적인 회계법인·투자은행(IB) 평가를 받아 양사가 결정한 것"이라며 추가적으로 주주들 의견을 들어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우연수기자2025.11.27 10:23:15
두나무 오경석 "두나무·네이버·네파 3사 팀코리아 구축…글로벌 변화 대응"
오경석 두나무 대표가 "두나무·네이버파이낸셜·네이버는 산업 간 공동 대응이 필요한 영역에서 팀코리아를 구축해 글로벌 변화에 대응하려 한다"며 "기술, 지역, 산업 융합을 통해 글로벌 시장 대응을 위한 체급을 갖춰 대한민국의 가능성을 확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오 대표는 27일 오전 경기 성남 네이버 사
우연수기자2025.11.27 10:13:53
네이버-두나무 "AI·웹3 육성에 5년간 10조원 투자…K-핀테크 저력 증명"
네이버와 두나무가 한 식구가 된다. 양사 강점인 인공지능(AI),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한 금융 인프라를 설계하겠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5년간 10조원을 투자하며 국내 개발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하고 글로벌에서 K-핀테크 저력을 증명하겠다고 전했다. 네이버와 두나무는 27일 오전 경기 성남시 네이버 사옥 '1784'에서 공동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윤정민기자2025.11.27 09:30:00
네파·두나무 합병 비율 1대 3 …두나무 주주 반발 잠재울까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와 네이버 자회사 네이버파이낸셜의 주식교환 비율이 1대2.54로 결정됐다. 양사의 발행 주식 수 차이를 반영한 비율이지만, 두나무 주요 주주들이 반발할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두나무와 네이버파이낸셜 주식교환 비율은 1대2.5422618로 산정됐다. 두나무 주식 1주를 보유
이지영기자2025.11.26 19:03:56
"네이버-두나무 동맹 배경은?"…이해진·송치형, 내일 직접 밝힌다
네이버와 두나무 간 '빅 딜'이 공식 발표됐다. 세간에 알려졌던 대로 두나무가 네이버파이낸셜 자회사, 네이버 손자회사로 편입될 예정이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 오경석 두나무 대표 등 양사 경영진이 직접 통합 이유와 향후 사업 방향성을 설명할 계획인데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과 송치형 두나무 회장도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네
윤정민기자2025.11.26 17:59:30
네이버, 두나무 품은 네파 의결권 46.5% 확보…"웹3 금융 혁명 이끈다"(종합 2보)
네이버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1위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를 인수한다. 네이버파이낸셜 신주를 발행해 두나무 주식과 교환하는 방식이다. 네이버는 두나무의 계열 편입 이후 인공지능(AI)과 검색 기술, 간편결제, 블록체인 기술 역량을 융합해 웹3, 미래 디지털 금융산업 시장을 주도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네이버는 26일 오후 "
윤정민기자2025.11.26 16:52:00
[속보] 네이버 "송치형·김형년 네이버파이낸셜 의결권, 네이버에 위임"
윤정민기자2025.11.26 16:37:32
네이버파이낸셜, 두나무 품는다…"디지털 자산 기반 미래 성장동력"(종합)
네이버 금융 부문 자회사 네이버파이낸셜과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를 인수한다. 향후 주주 동의 절차까지 마무리되면 네이버는 손자회사로 편입될 두나무의 블록체인·핀테크 기술력을 활용해 스테이블코인·디지털 지갑 등 차세대 결제 생태계 주도권 확보에 나설 전망이다. 네이버는 26일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가 각각 이사회를 열고 주식 교환·
윤정민기자2025.11.26 16:09:39
[속보]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 합병 추진 공식화…주식 교환율 1대 2.54
윤정민기자2025.11.26 16:02:16
빗썸, 호주 스텔라와 오더북 공유 '중단'
국내 업계 2위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호주 가상자산 거래소 '스텔라 익스체인지(스텔라)'와 오더북 공유를 약 두 달 만에 중단했다. 금융당국의 가이드라인에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빗썸은 전날 공지사항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 마켓 베타서비스를 오는 28일 종료한다고 안내했다. 지난 9월 22일 오더북 공유 계획을
이지영기자2025.11.26 14:39:22
이억원 "금융이 AI 대전환 이끌 것…디지털 금융혁신 추진"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6일 "금융이 인공지능(AI) 대전환을 이끌 수 있도록 초대형 투자를 추진하고, 금융 관련 AI 인프라를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5' 개막식에서 환영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위원장은 "AI는 현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국
박주연기자2025.11.26 1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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