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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충칭공장 지분 매각 검토…SK하이닉스, 국내 생산벨트에 집중하나
SK하이닉스가 중국 충칭 반도체 패키징(후공정) 공장의 지분 매각 검토에 나선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내 생산거점에 역량을 집중하는 전략을 한층 강화할지 주목된다. 빅테크들의 메모리 수요 급증에 맞춰 해외 일부 기지를 축소하는 대신 국내에서 첨단 제품의 생산능력(캐파)을 확대하는 방식으로 생산 효율화를 꾀할 수 있다. 10일 외신 및 업계에 따르면
이지용기자2026.08.10 15:20:26
한국엡손, 학습 맞춤형 '스터디 메이트' 에코탱크 프린터·복합기 출시
한국엡손이 고해상도 출력 기술과 노즐 막힘 개선 기능을 더해 학습 효율을 높인 '스터디 메이트' 에코탱크 시리즈를 선보인다. 한국엡손은 학습 자료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린터·복합기 '스터디 메이트' 에코탱크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스터디 메이트 에코탱크 시리즈는 고해상도 출력 성능과 노즐 막힘 개선 기술, 대용
이지용기자2026.08.10 13:35:16
"中 CXMT, 애플과 칩 공급 협상"…삼성·SK 공급망까지 뒤흔들까
중국 최대 D램 기업인 창신메모리(CXMT)가 애플과 반도체 공급을 위한 초기 협상에 착수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중심의 글로벌 메모리 공급망이 중대한 전환점을 맞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최근 생산능력(캐파)을 공격적으로 확장 중인 CXMT가 미·중 기술 패권 경쟁 속에서도 주요 빅테크 고객사를 빠르게 확보하며 입지를 넓히는 모양새다.
이지용기자2026.08.10 11:45:19
"AI데이터센터 전력 손실 줄인다"…LS일렉트릭·GS건설, 차세대 직류 배전 맞손
LS일렉트릭이 GS건설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에 적용할 직류(DC) 배전 기술 개발과 전력기기 공급에 협력한다. LS일렉트릭은 10일 서울 LS용산타워에서 GS건설과 'AI 데이터센터 (AIDC) 사업환경 변화에 따른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허윤홍 GS건설 대
박나리기자2026.08.10 11:00:00
"휴가 끝낸 노조 또 하투"…생산 차질 현대차, 추석 전 임단협 타결 '분수령'
여름휴가를 마친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다시 투쟁 모드에 들어간다. 노조의 부분 파업 여파로 지난달 생산량과 내수 판매가 타격을 입은 데다, 여름휴가가 끝나자마자 파업 재개 움직임까지 이어지며 하반기 실적 반등 전략에도 차질이 우려된다. 10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지부는 8월 1일부터 9일까지의 하계휴가를 마치고 이날
남주현기자2026.08.10 10:24:39
한미반도체, 미국 법인 설립…"HBM 등 생산 확대 대응"
한미반도체가 미국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고객사들의 인공지능(AI) 반도체 생산 확대에 따른 장비 수요에 대응한다. 한미반도체는 150만 달러(약 21억원)를 투자해 '한미 USA(HANMI USA, Inc.)'를 설립한다고 10일 공시했다. 미국 법인은 반도체 제조장비 및 제반 부품·자재의 개발 및 판매를 수행할 예정이다. 한미반도체 측은
이지용기자2026.08.10 10:10:06
런던 상위 1% 잡는다… LG전자, 英 해러즈 백화점서 초슬림 TV 마케팅
LG전자는 오는 26일까지 영국 런던의 대표 럭셔리 백화점인 '해러즈'에서 차세대 무선 월페이퍼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W'의 특별 전시를 한다고 10일 밝혔다. 전시가 열리는 브롬튼 로드 쇼윈도 공간은 월평균 약 110만명의 방문객이 찾는 런던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쇼핑 거리다. 방문객들은 LG 시그니처 올레드 W의 압도적인 화질과 초슬
이지용기자2026.08.10 10:00:00
삼성전자, 日 NTT 도코모와 'AI-무선망 기반' 통신 품질 최적화 검증 성공
삼성전자는 일본 이동통신 사업자 NTT 도코모(NTT DOCOMO)와 공동 개발한 AI 무선망(AI-RAN) 기반의 '사용자 맞춤형 통신 품질 최적화 기술'을 성공적으로 검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검증에 성공한 기술은 AI가 사용자의 서비스 이용 특성과 실시간 무선망 환경을 종합 분석해 서비스 품질 저하를 예측하고 사용자별로 최적의 네트워크
제주항공, 한·중 노선 여객 37% 증가…"2030 자유여행 증가"
제주항공의 한~중 노선 탑승률이 대폭 상승했다. 선제적인 공급석 확대가 여행객 수요 유치로 직결된 결과다. 제주항공은 올해 1~7월 한~중 노선 평균 탑승률은 86.4%로, 지난해(79.8%)보다 6.6%포인트(p) 상승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제주항공이 해당 기간 공급석을 전년 동기(38만 9900여 석) 대비 26.8% 늘어난 총
남주현기자2026.08.10 09:29:10
한솔로지스틱스, 美 인디애나에 물류 거점 구축…"배터리 셀 물류 본격화"
한솔로지스틱스가 미국 현지 물류 인프라를 확대하며 미국 배터리 셀 특화물류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한솔로지스틱스는 지난 4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운송 법인 설립에 이어, 최근 인디애나주 코코모(Kokomo)에 신규 물류 거점을 구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기반으로 미국 현지 배터리 셀 제조사를 대상으로 한 배터리
남주현기자2026.08.10 09:27:35
'수익성 악화' 불 끄는 삼성 가전, 중저가 외주 확대로 활로 찾나
삼성전자의 TV와 생활가전 사업부가 올해 2분기 적자 전환하면서 하반기 수익성 개선 과제에 직면했다. 최근 가전업계 실적이 하반기로 갈수록 둔화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어 3분기 적자폭이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삼성전자가 TV 및 생활가전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을 위해 전반적인 사업 재편에 나선 가운데 일부 제품에 대한 외주 생산을 확대할
홍세희기자2026.08.09 15:00:00
SK하이닉스, 이르면 이달 주주환원책 확정…주주가치 제고 속도
SK하이닉스가 올해 3분기 중 추가적인 주주환원 방안을 확정해 발표한다. 앞서 연내 주주환원 방안을 공유하겠다고 한 데서 앞당겨진 것이다. SK하이닉스가 메모리 호황에 힘입어 5개 분기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하면서 대규모 주주환원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르면 이달 중 주주환원 방안이 발표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홍세희기자2026.08.09 14:53:48
SK하이닉스 '통합노조' 설립 추진…성과급 갈등 커지나
SK하이닉스 일부 직원들이 생산직과 기술·사무식을 아우르는 통합 노동조합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SK하이닉스 노사가 성과급 및 임금 체계를 두고 교섭을 진행 중인 가운데 통합노조 설립이 향후 협상에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일부 직원들은 통합노조 설립을 위한 준비 모임을 꾸리고, 최근 노조 설립신청서을 제출한 것으
홍세희기자2026.08.09 11:00:56
삼성전자, 美 국립연구소와 '영하 30도' 극저온 차세대 히트펌프 기술 개발
히트펌프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는 삼성전자가 영하 30도 이하의 환경에서도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난방 성능을 내는 차세대 기술 개발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미국 에너지부 산하 오크리지 국립연구소와 함께 차세대 난방 기술을 개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연구의 핵심인 증기압축 기술은 냉매를 압축·순환시켜 외부의 열을 실내로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홍세희기자2026.08.09 10:00:00
'中회사 이직하려 기술 유출' 전 SK하닉 직원…1·2심 판단은?[죄와벌]
중국 경쟁사로 이직하기 위해 기술 자료 등을 유출한 혐의로 기소된 SK하이닉스 전 직원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2심 판단은 어땠을까?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10-1부(고법판사 이상호·이재신·이혜란)는 최근 SK하이닉스 전 직원인 A씨의 부정 경쟁 방지 및 영업 비밀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징역 1
이승주기자2026.08.09 09:00:00
SK하이닉스, 中 충칭 후공정 공장 지분매각 검토
SK하이닉스가 중국 충칭 반도체 패키징(후공정) 공장의 지분 매각을 포함한 사업 재편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7일(현지시간) 싱가포르 매체 비즈니스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자문사들과 충칭 공장에 대한 다양한 전략적 선택지를 논의 중이다. 지분 매각이 이뤄질 경우 공장 가치는 약 30억달러(약 4조원) 수준으로 평가될 수
신효령기자2026.08.08 19:27:31
韓 중견 완성차, 中 '우회 기지' 전락하나…기술 종속 우려[車이나 머니 몰려온다②]
중국 완성차 업체들이 국내 중견 완성차 기업들과의 자본 및 기술 협력을 가속화하고 있다. 미국 등 글로벌 통상 장벽을 피하기 위한 우회 거점으로 한국을 활용하려는 행보라는 우려가 나온다. 국내 중견 완성차 기업들이 독자 기술 개발 없이 중국 물량을 받아 조립하는 구조가 고착화되면 국내 생산 기반이 단순 하청 생산처로 전락할 수 있다는 지적
남주현기자2026.08.08 15:00:00
휴머노이드부터 AI공장까지…제조업 바꾸는 M.AX 성과
지난 9월 출범한 제조업의 인공지능 전환(M.AX) 얼라이언스를 중심으로 제조 현장에 AI를 접목한 뒤 확인된 성과가 눈길을 끌고 있다. 생산성 향상과 함께 불량률을 크게 낮추면서 우리나라 미래 제조업의 희망을 보여줬다는 진단이다. 정부는 제조 현장에 M.AX 확산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기업·업종·산업단지 전반으로 확산하고 기술과 데이터,
김동현기자2026.08.08 08:00:00
설비투자 13% 늘었는데 국산비중 줄어…수입의존 역대급
올해 2분기 기업들의 설비투자가 13% 늘며 큰 폭의 회복세를 보였지만 투자 증가가 수입 설비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시장에 공급되는 자본재도 국산은 오히려 감소한 반면 수입은 20% 넘게 증가했다. 이에 전체 자본재에서 수입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0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까지 올라갔다. 8일 뉴시스가 국가데이터처의 설비투자지수와
여동준기자2026.08.08 07:00:00
삼성전자 노조 '따로 교섭' 채비…SK하이닉스는 성과급·임금체계 이견에 '안갯속'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임금교섭이 서로 다른 국면에서 이어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임금협약을 마무리했지만 노동조합별로 내년 교섭을 준비하며 후속 움직임에 나섰다. SK하이닉스는 성과급 지급 방식과 임금체계 등을 놓고 교섭을 계속하고 있어 협상이 예상보다 길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삼성전자 노조별 내년 교섭 채비…동행노조
박나리기자2026.08.0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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