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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200명 빠졌다"…삼성전자 노조, 총파업 앞 내부 균열 조짐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총파업 강행 방침을 유지하는 가운데, 노조 내부의 대표성 논란과 조합원 이탈 움직임이 동시에 불거지고 있다. DS(디바이스솔루션) 중심 교섭 구조에 대한 DX(디바이스경험) 구성원들의 반발이 커지는 데다 일부 노조의 공동 대응 철회까지 이어지며 복수노조 체제 내부 균열이 표면화하는 양상이다. 업계에서는 실제 파업이 장기
박나리기자2026.05.16 08:30:00
퇴근 빨라진 아빠들…맞벌이 가사·돌봄 격차 77분 줄었다
주 52시간제 도입 등을 거치면서 자녀가 있는 맞벌이 가구의 남녀 가사·돌봄 격차가 10년 전보다 1시간17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절대적 시간의 격차는 여전하지만 아빠의 육아시간이 늘고, 엄마의 가사 시간은 줄었다. 16일 국가데이터처가 최근 개최한 '2026 생활시간조사 학술대회'에서는 이런 내용을 담은 '노동시간 변화는 일상을 어떻게 바
임하은기자2026.05.16 08:23:29
"내일의 혜성을 응원"…유소년선수 지원 캠페인
교원그룹은 LA 다저스 소속 김혜성 선수, 초록우산과 사회공헌 캠페인 '내일의 혜성(NEXT COMET)'을 진행하고 유소년 인재 지원 사업을 홍보한다고 16일 밝혔다. 다음 달 4일까지 열리는 이번 캠페인은 '내일의 혜성을 응원해 주세요'를 주제로, 유소년 선수 지원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응원을 끌어내고자 기획됐다. 초록우산 공식 홈페이지 내 캠
강은정기자2026.05.16 08:01:00
삼성전자 사장단, 노조 직접 찾았지만…성과급 이견에 협상 교착
삼성전자 경영진이 직접 노조를 찾아 조건 없는 대화 재개를 요청하는 이례적 행보에 나섰지만, 노조가 기존 성과급 요구안을 고수하면서 노사 갈등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총파업이 불과 닷새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도 접점을 찾지 못하면서 업계 안팎에선 노조가 요구 수준을 일부 조정하지 않을 경우 협상 재개 자체가 어려워질 수 있다는 우려가
이지용기자2026.05.16 07:00:00
더 적게 사오면서 돈 더 썼다…수입물가 급등에 수출까지 경고등
◆ 중동 전쟁으로 인한 국제유가 상승과 고환율이 지속되면서 우리나라 수입물가가 급등하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달 수입액은 621억1000만 달러로 2022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보이며 우리나라 산업과 수출 충격에 대한 우려를 키웠다. 국제유가와 고환율이 수입 원자재, 에너지 비용을 동시에 끌어올리며 기업에 비용 인플레이션 압력을 가중하고 있는 만
김동현기자2026.05.16 06:30:00
K-컬처에 반한 외국인 지갑 열자 '빅3' 실적도 활짝[미소 찾은 백화점①]
내수 부진 장기화로 어두운 터널을 지나던 백화점 업계가 모처럼 '슈퍼사이클' 기대감을 키우며 미소 지었다. 코로나19 이후 장기화된 내수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성장세가 둔화됐던 백화점 3사가 외국인 관광객 유입과 명품 소비 확대에 힘입어 연속 호실적을 이어갔다. K-콘텐츠 열풍과 원화 약세 효과가 맞물리며 백화점 업계가 새로운 전성기에 진입하는 것
동효정기자2026.05.16 06:00:00
홈플러스, 회생절차 논란 정면 반박…"MBK, 투자금 1원도 회수 안해"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를 둘러싸고 제기된 각종 우려와 논란에 대해 사실관계를 설명했다. 회생절차가 대주주인 MBK파트너스 주도로 운영되고 있다는 일각의 주장과 투자금 회수 논란, 최근 추진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을 둘러싼 의혹 등에 대해 해명에 나선 것이다. 홈플러스는 15일 입장문을 통해 "현재 진행 중인 회생절차는 '채무자 회생 및
권민지기자2026.05.15 19:38:03
삼성전자 노조, 김영훈 노동장관에 사측 교섭위원 교체 요구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최승호 삼성전자 초기업노동조합 위원장과 면담을 진행했다. 노조는 이 자리에서 교섭 재개를 위해 사측 대표교섭위원 교체와 사측의 실질적인 입장 변화가 필요하다는 뜻을 전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김 장관은 이날 오후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내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 사무실을 찾아 최 위원장과 총파업 관련 현
박나리기자2026.05.15 18:12:43
MBK, 美 로비업체 3곳 선임…'고려아연 美 제련소' 겨냥 논란
MBK파트너스(이하 MBK)가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과 관련해 미국 현지 로비업체를 잇달아 선임하며 대응 수위를 높이고 있다. 업계에서는 MBK가 고려아연 적대적 인수합병(M&A) 분쟁을 미국 정·재계 영역으로까지 확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고려아연의 미국 테네시주 통합 제련소 사업인 '프로젝트 크루서블(Project Cruci
유희석기자2026.05.15 17:37:34
김영훈 노동장관, 최승호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위원장 면담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최승호 삼성전자 초기업노동조합 위원장과 면담을 진행했다. 15일 산업계에 따르면 김 장관은 이날 오후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 내 초기업노조 사무실을 찾아 최 위원장과 총파업 관련 현안과 노사 교섭 상황 등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 13일 삼성성자 노사간의 사후조정 결렬 후 중앙노동위원회는 2차 조정을 요청했지만, 노조가
박정영기자2026.05.15 17:26:58
삼성전자·SK하이닉스, 1분기 R&D 투자 대폭 확대…"AI 메모리 개발 경쟁"
AI(인공지능) 반도체 시장 주도권 경쟁이 격화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올해 1분기 연구개발(R&D) 투자를 대폭 확대했다. 엔비디아 등 글로벌 빅테크의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차세대 HBM4 개발과 생산 경쟁력 확보를 위해 연구개발과 시설 투자 모두 공격적으로 늘리는 모습이다. 15일 양사가 공시
이지용기자2026.05.15 17:07:28
"파업만은 안 돼" 삼성전자 사장단 호소…노조 "핵심 안건 가져와야"
삼성전자 사장단이 15일 경기 평택캠퍼스에서 노조와 회동을 가졌지만 별다른 소득 없이 마무리됐다. 사장단은 "파업이 걱정된다. 교섭이 이어가자"고 제안했지만, 노조는 "핵심 요구에 대한 안건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맞섰다. 이날 노사에 따르면 삼성전자 전영현 대표이사 부회장 겸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장과
홍세희기자2026.05.15 16:38:10
고준위委, 방사성폐기물 관리시설 부적합지역 배제 논의 착수
고준위방사성폐기물관리위원회가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시설의 입지로 적합하지 않은 지역 기준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 고준위위원회는 15일 서울 종로구 석탄회관에서 제4차 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전문위원회 구성·운영 방안'과 '부적합 지역 배제 계획 및 현황'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된 '전문위원회 구성·운영 방안'에는 각계 전문가들이
손차민기자2026.05.15 16:31:04
노루페인트, 1분기 영업이익 79억…전년대비 70%↑
노루페인트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79억3226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0.03% 증가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39% 늘어난 1762억3183만원이다. 당기순이익은 68억7948만원으로 작년 1분기의 2배를 웃돌았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1분기 실적은 특정 단일 요인에 따른 변화라기보다 사업별 제
강은정기자2026.05.15 16:18:48
㈜LS, 1분기 영업익 4761억…주요 사업 호조에 전년비 56.3%↑
LS그룹의 지주회사인 ㈜LS가 올해 1분기 전력기기와 전선, 동제련 사업 등 전 부문에 걸친 고른 성장에 힘입어 호실적을 달성했다. 15일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LS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9조5044억원으로 전년 동기 6조9135억원 대비 약 37.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761억원으로 전년 동기 3045억원보
박나리기자2026.05.15 16:14:15
해상풍력 계통접속 설비 '공공 주도' 구축…투자비 3.6조 절감 효과
정부가 해상풍력 발전사업 과정에서 다수 사업자가 공동으로 접속할 수 있는 집합 변전소인 '공동접속설비'를 공공 주도로 구축한다. 개별 사업자마다 계통 접속 설비를 따로 설치하던 비효율을 줄이기 위해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5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전력공사 경인건설본부에서 '해상풍력 공동접속 추진 협약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그동안 개별 해상
손차민기자2026.05.15 16:00:00
평택 찾은 삼성전자 사장단, 소득 없이 발길 돌려…기존 입장 되풀이
삼성전자 사장단이 15일 경기 평택캠퍼스에서 노조와 회동을 가졌지만 별다른 소득 없이 마무리됐다. 사장단은 "파업이 걱정된다. 교섭이 이어가자"고 제안했지만, 노조는 "핵심 요구에 대한 안건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맞섰다. 노조에 따르면 이날 삼성전자 전영현 대표이사 부회장 겸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장과
홍세희기자2026.05.15 15:59:17
SK가스, 1Q 영업익 2277억 전년비 101%↑…"2분기는 원가 부담에 조정 전망"
SK가스가 해외 액화석유가스(LPG) 트레이딩 확대와 울산GPS 발전사업의 안정적 기여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다만 2분기에는 국제 LPG 가격 상승과 파생상품 관련 비용 부담이 반영되며 수익성이 다소 둔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SK가스는 15일 공시를 통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6353억원, 영업이익 2277억
유희석기자2026.05.15 15:51:53
정부, 제3기 국가물관리위원회 출범…기후위기 홍수대책·녹조 대응 점검
정부가 수자원·수질·수생태계 등 물관리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제3기 국가물관리위원회를 출범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15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부위원과 민간위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위원장인 김좌관 민간위원장(부산카톨릭대학교 석좌교수)과 함께 제3기 국가물관리위원회 첫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에 앞서 김 총리는 신규 위촉된 민간위원 2
손차민기자2026.05.15 15:43:36
SP삼화, 1분기 영업이익 18억원…매출 1443억원
SP삼화(옛 삼화페인트공업)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8억2077만원으로 전년 동기 적자에서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15일 금융감독원의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P삼화는 지난해 1분기 영업손실 35억6751만원을 기록한 바 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43억686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28% 증가했다. 당기순이익도 29
강은정기자2026.05.15 15: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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