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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국민연금 '더 내고 더 받자' 56%…'더 내고 그대로' 42.6%
남상훈기자2024.04.22 15:07:31
윤, 한 총리에 "중동발 불확실성 증대…국민과 소통하며 민생 안정" 당부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국민과 소통하며 민생 안정에 세심하게 대응해줄 것을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한 총리와의 주례회동에서 "최근 유가 불안 등 중동발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만큼 민생 안정을 위해 국민과 소통하며 세심하게 대응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6일 국
김승민기자2024.04.22 13:53:44
윤 대통령, 신임 비서실장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 임명 발표[뉴시스Pic]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회부의장을 지낸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 신임 대통령비서실장 임명 내정을 직접 발표했다. 정 의원은 아직 현역 의원이기 때문에 임명 내정 단계다. 윤 대통령은 정 내정자의 신문기자, 5선 국회의원, 국회 부의장·사무총장, 청와대 정무수석, 당 비상대책위원장 등 약력을 하나씩 소개하면서 '소통' 역량을 강조했다
조수정기자2024.04.22 13:05:54
야권, 정진석 비서실장에 "윤, 정치할 생각 없는 듯" 비판
야권은 22일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이 지명된 것을 두고 윤핵관, 친일발언 등을 문제 삼으며 비판했다. 윤석열 대통령에게 "정치할 생각이 없는 것 같다" "인재가 없긴 없나 보다" 등 성토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정 의원을 "친윤 핵심인사로 그동안 국민의힘이 용산 대통령실의 거수기로
임종명기자2024.04.22 12:59:16
윤, '정진석 카드'로 대통령실-국회 소통 강화 나서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여당 중진인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을 신임 대통령비서실장으로 임명한 것은 대통령실과 국회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의도로 읽힌다. 윤 대통령은 취임 후 영수 회담을 한번도 하지 않았고 여당은 물론 야당과의 소통도 부족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에 윤 대통령은 4·10 총선에서 집권여당이 참패한 이후 "소통 방
양소리기자2024.04.22 12:32:40
윤 지지율, 총선 후 9개 기관 평균 28.6%[국민리서치]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9개 기관의 여론조사를 종합하면 긍정평가(지지율)이 평균 28.6%로 조사됐다. 국민리서치그룹·에이스리서치가 4·10총선 이후인 지난 15~19일(4월3주차) 조사된 9개 기관의 여론조사를 종합 분석한 결과 긍정 평가는 4월 1주차 대비 7.7%포인트 하락한 28.6%였다. 반면, 부정 평가는 6.7%포인트 상승
박미영기자2024.04.22 12:21:50
민주 "정진석, 협치 대신 정쟁 유발…윤, 정치할 생각 없는 듯"
더불어민주당이 22일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이 낙점된 것을 두고 "친윤 핵심인사로 그동안 국민의힘이 용산 대통령실의 거수기로 전락하도록 만든 장본인"이라고 밝혔다. 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 브리핑을 통해 "오늘 정진석 비서실장을 임명하신 것을 보니 아직도 정치하는 대통령 하실
신재현기자2024.04.22 12:04:00
윤, 5선 정진석 비서실장 임명…"여야 두루 아주 원만한 소통"(종합)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국회부의장을 지낸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을 신임 대통령비서실장으로 임명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정 의원 비서실장 내정을 직접 발표했다. 정 의원은 아직 현역 의원이기 때문에 임명 내정 단계다. 윤 대통령은 정 내정자의 신문기자, 5선 국회의원, 국회 부의장·사무총장, 청와대 정무수석, 당 비상대책위
김승민기자2024.04.22 11:49:48
윤 "여당 뿐 아니라 야당 관계도 설득·소통에 주력"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그동안 국정을 정책 설계 집행에 중심이 있었다면 이제부터는 국민들께 더 다가가 설득하고 소통하고 또 야당과의 관계도 더 설득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신임 비서실장에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을 지명하는 인선을 발표한 후 출입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답했다. 윤
박미영기자2024.04.22 11:24:21
윤 "이재명 대표 얘기 많이 들으려 용산 초청…민생 중심 의제 제한 안둬"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영수회담 의제와 관련해 "이 대표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려 용산에 초청한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신임 비서실장에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을 지명하는 인선을 발표한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했다. 윤 대통령이 출입 기자들의 질문을 받은 것은 취임
박미영기자2024.04.22 11:10:08
정진석 신임 비서실장 "윤 '통합의 정치' 펼치는데 잘 보좌"
용산 대통령실 3기를 이끌 정진석 신임 비서실장은 22일 "윤석열 대통령님께서 통합의 정치를 이끄시는데 잘 보좌해 어려움을 함께 헤쳐나가는 것이 제 책임을 다하는 길"이라고 밝혔다. 정 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윤 대통령이 직접 비서실장 인선을 한 후 기자들과 만나 "어깨가 무겁다. 여소야대 정국 상황이
박미영기자2024.04.22 11:05:51
윤, 비서실장에 정진석 임명…"모든 부분서 원만한 소통할 것"(2보)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신임 대통령비서실장으로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을 임명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1층 브리핑룸으로 직접 내려와 정 의원을 소개하며 "모든 부분에서 원만한 소통을 하면서 직무를 아주 잘 수행해주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의원과 함께 브리핑룸에 들어선 윤 대통령은 &
양소리기자2024.04.22 11:03:13
윤-이, 영수회담 핵심의제 '25만원 민생지원금' 접점 찾을까
이번 주로 전망되는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간의 첫 회담에서는 민생이 최우선 의제로 오를 전망이다. 특히 이 대표가 역점을 두고 있는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에 양측이 접점을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대통령실과 민주당은 이번 주 윤 대통령과 이 대표 회담을 여는 것을 목표로 22일에도 사전 물밑 접촉을 이어간다. 한오섭
김지은기자2024.04.22 11:01:27
전여옥 "정치는 싫은 사람과 밥 먹는 것" 한동훈 비판
전여옥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오찬 제안에 거절 의사를 밝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정치는 싫은 사람과 함께 밥을 먹는 것'이라며 쓴소리를 냈다. 전 전 의원은 22일 자신의 블로그에 '밥도 같이 못 먹나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게시글에는 한동훈 전 위원장이 윤 대통령의 오찬 제안에 '건강상의
김수아 인턴기자2024.04.22 10:42:04
[속보]윤 "영수회담서 이재명 대표 이야기 많이 들어보려 용산 초청"
후속기사가 이어집니다
박미영기자2024.04.22 10:41:50
[속보]정진석 "여소야대 정국 난맥 예상…윤, 통합 정치 이끄는데 잘 보좌"
박미영기자2024.04.22 10:39:06
[속보]윤 "정진석, 용산-내각-야당-시민사회 등 소통 잘 할 것으로 기대"
박미영기자2024.04.22 10:38:46
[속보]윤 "'정치하는 대통령 되겠다… 야당과 소통 주력하겠단 뜻"
박미영기자2024.04.22 10:36:50
[프로필]국회부의장·정무수석 지낸 정무형 비서실장…윤과 막역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신임 대통령비서실장으로 충청 출신의 중진 정치인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을 임명했다. 정 신임 비서실장은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국회 부의장, 국회 사무총장, 청와대 정무수석 등을 역임해 풍부한 정무적 경륜을 갖춘 인사다. 윤 대통령과 가깝게 교류해왔지만 비교적 '친윤' 계파색이 옅고, 언론인 출신으로 여야를 막론
김승민기자2024.04.22 10:36:34
[속보]윤, 신임 비서실장에 5선 정진석 의원 지명
박미영기자2024.04.22 10: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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