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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홍철호 정무수석 재산 254억…이관섭 84억·한오섭 19억
홍철호 대통령 정무수석이 약 254억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홍 수석은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을 창업했던 기업인 출신 정치인이다. 이관섭 전 대통령비서실장은 약 84억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 4월2일부터 5월1일까지 신분이 변동된 재산공개 대상자 74명의 수시재산등록사항을 26일 공개했다. 홍철호 정무수석은 총 재산 254억
김승민기자2024.07.26 00:00:00
윤 "저출생·외국인력 문제 중앙·지방 함께 대응해야"…3시간 열띤 토론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저출생 대응과 외국인 인력 문제는 중앙과 지방이 함께 온 힘을 다해 대응해야 하는 중차대한 사안"이라며 중앙정부와 지자체에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이날 오후 충남도청에서 윤 대통령이 '인구 문제'를 주제로 주재한 제7회 중앙지방협력회의는 예정된 시간을 훌쩍 넘겨 3시간동안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김지훈기자2024.07.25 22:17:44
대통령실, 김진표 회고록 '윤 이태원 참사 언급' 수정에 "진실 밝혀 다행"
대통령실은 25일 김진표 전 국회의장이 회고록에서 이태원 참사 관련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이라고 기술했던 부분을 수정한 것과 관련해 "다행"이라는 입장을 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제라도 국민 앞에 진실을 밝힌 것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그분들의 희생을 헛되게 하지 않겠다
김지훈기자2024.07.25 21:19:40
김진표 '윤 이태원 참사 조작 가능성 언급' 회고록 수정
김진표 전 국회의장이 25일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가 '특정 세력에 의해 조작된 사건일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고 주장한 회고록 일부분을 수정했다. 이날 정치권에 따르면 김 전 의장은 최근 발간된 회고록 2쇄본에서 '윤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 조작설을 언급했다'는 서술을 삭제했다. 당초 김 전 의장은 윤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신재현기자2024.07.25 21:15:07
윤 대통령, 제7차 중앙지방협력회의 주재[뉴시스Pic]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중앙지방협력회의를 주재하며 "진정한 지방시대를 여는 것이 저출생 극복의 길"이라며 지방에 대한 과감한 권한 이양과 재정지원을 강조했다. 중앙지방협력회의는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구현하기 위한 각종 현안에 대해 지자체장과 중앙정부가 머리를 맞대는 자리다.
조수정기자2024.07.25 19:55:34
박완수 경남지사 "산업인력난 해소·해외인재 확보 방안 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25일 정부에 산업인력난 해소 방안과 해외 우수인력 확보 방안을 제시했다. 박 도지사는 이날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주재 '제7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경남 산업현장의 인력부족 해결과 해외 우수인력 확보 방안으로 지역맞춤형 광역비자 도입과 외국 숙련인력의 국내 직도입 방안 등을 제안했다. 박 도지사는
홍정명기자2024.07.25 18:55:50
윤 "진정한 지방시대 개막이 저출생 극복의 길"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진정한 지방시대를 여는 것이 저출생 극복의 길"이라며 지방에 대한 과감한 권한 이양과 재정지원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충남도청에서 중앙지방협력회의를 주재하고 "전국 지자체가 지역의 사정에 맞게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보다 많은 권한과 재원이 필요할 것"이라며 이
박미영기자2024.07.25 18:29:13
윤 "지역 잘살면 저출생도 개선…외국인 정착 여건 만들어야"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지역이 경쟁력을 갖고 잘살면 저출생 문제도 자연스럽게 개선될 수 있고,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외국 인력이 우리 공동체 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여건을 만들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자지체에 권한 이양과 재원 지원을 확대하고, 외국인 정책 개선에 지자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하라고 각 부처에 당부했다.
박미영기자2024.07.25 18:27:51
체코 "입찰, 투명·공정…한수원 공기 준수 신뢰 중요하게 작용"
체코 측은 원전 건설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한국수력원자력이 선정된 입찰이 투명하고 공정했다고 밝혔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25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체코 원전 특사단 방문 결과를 밝혔다. 성 실장은 "저와 산업부 장관으로 구성된 특사단은 24일 체코 페트로 피알라 총리를 예방해 체코 신규원전 사업에 우
김지훈기자2024.07.25 17:20:02
야6당 '채상병 특검' 또 부결에 "윤 특검으로 확대 추진"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25일 '채 상병 특검법' 재표결 부결에 "진실을 밝히고 공정과 상식을 바로 세우려는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며 법안 추진을 거듭 예고했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진보당·새로운미래·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 등 야(野) 6당은 국회 본청 로텐더홀에서 '채 상병 특검법(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
신재현기자2024.07.25 16:51:42
[속보]한-체코 "윤 체코 방문, 관계발전 역사적 전환점 되도록 준비"
후속기사가 이어집니다
박미영기자2024.07.25 16:26:05
[속보]체코 총리 "원전 입찰과정 투명·공정…한수원 공기 준수 신뢰"
박미영기자2024.07.25 16:26:00
윤, 신설 저출생수석 '워킹맘' 유혜미 교수…재외동포청장 이상덕 대사(종합)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저출생 극복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을 초대 저출생대응수석비서관에 유혜미 한양대 경제금융대학 교수를 임명했다.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정무직 인선 관련 브리핑을 열어 이같이 밝혔다. 유 신임 수석은 서울대 경제학부를 졸업해 한국은행에 입사했고, 미국 로체스터대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김지훈기자2024.07.25 16:05:13
최상목 "세법개정으로 세수 4.4조 감소…종부세는 근본적 개편 필요"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올해 세법 개정안은 경제 왜곡의 여러가지 부작용을 개선하는 범위 안에서 담았다"고 밝혔다. 최상목 부총리는 지난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2024년 세법개정안' 브리핑에서 "세법 개정안은 국가 조세 수입 측면에서 향후 5년에 걸쳐 약 4조4000억원의 세수 감소를 가져올 것
임소현기자2024.07.25 16:00:00
김건희 변호인 "김 여사, 검찰 조사 때 '국민께 죄송하다' 밝혀"
김건희 여사 측 변호인이 김 여사가 지난 20일 검찰 조사에서 "심려를 끼쳐 국민들에게 죄송하다고 밝혔다"고 25일 전했다. 김 여사 측 최지우 변호사는 이날 매일신문 유튜브 '이동재의 뉴스캐비닛'에 출연해 "영부인이 지금까지 국민들한테 어떤 입장도 표명하신 적이 없었는데, 수사를 받기 전에 조서에는 기재되지 않았지만 검
최서진기자2024.07.25 15:42:59
유혜미 초대 저출생수석 "과감한 정책 발굴…국가비상사태 극복 최선"
유혜미 초대 저출생수석은 25일 "출산율 반등을 이끌 단기적 정책 뿐 아니라 경제·사회의 구조적 변화를 요구하는 과제를 과감히 발굴, 대한민국이 인구국가 비상사태를 극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40대 경제학자이자 교수로 쌍둥이 엄마인 유 수석은 윤석열 정부에서 신설한, 대한민국 정부 역사상 최초의 저출생 수석이 됐
박미영기자2024.07.25 15:08:51
[프로필]유혜미 신임 저출생대응수석비서관
윤 대통령은 25일 신설 저출생대응수석비서관에 유혜미(47) 한양대 경제금융대학 교수를 임명했다. 서울대 경제학부를 졸업해 한국은행에 입사했다. 미국 로체스터대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주립대 버펄로대학 경제학과 조교수, 한양대 경제금융대학 부교수 등을 거쳤다. 유 신임 저출생수석은 초등학생 쌍둥이를 키우고 있는 40대 워킹맘이면
김지훈기자2024.07.25 14:42:43
[속보]민주, 방통위 부위원장 탄핵안 발의 만장일치 당론 채택
신재현기자2024.07.25 14:28:57
윤, 신설 저출생수석에 '워킹맘' 유혜미 교수 임명 "획기적 대안 마련 기대"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저출생 문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신설 저출생대응수석비서관에 유혜미 한양대 경제금융대학 교수를 임명했다.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정무직 인선 관련 브리핑을 열어 이같이 밝혔다. 정 실장은 "유 신임 수석은 초등학생 쌍둥이 워킹맘으로 현실적 고충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
김지훈기자2024.07.25 14:25:37
초대 '저출생수석'에 유혜미 교수…재외동포청장에 이상덕 대사(2보)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대통령실에 신설된 저출생수석비서관에 유혜미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를 임명했다. 또 차관급인 재외동포청장에는 이상덕 주 인니 특명전권대사를 발탁했다. 초대 저출생수석이 된 유 교수는 1977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부를 졸업해 한국은행에 입사했다 미국 로체스터대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땄다. 뉴욕주립대 버펄로대학 경제학
박미영기자2024.07.25 14: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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