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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같은 급식, 다른 대우"…비정규직 영양사들 인권위 진정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학비노조)이 영양교사와 교육공무직 영양사 사이의 구조적 임금 차별을 시정해 달라는 진정을 국가인권위원회에 제기했다. 학비노조는 25일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양사에 대한 불합리한 차별을 인정하고,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 원칙을 실현하는 길을 열라"고 촉구했다. 영양교사는 호봉제
정예빈기자2026.06.25 11:30:00
멸종위기야생생물Ⅱ급 기생꽃 개화…지리산 고산지대 자생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소장 홍성광)는 지리산국립공원 내에서 멸종위기야생생물Ⅱ급인 기생꽃(Trientalis euroaea subsp. arctica)의 개화를 확인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생꽃은 전 세계적으로 3종 밖에 존재하지 않는 아주 작은 분류군으로 앵초과에 속하며 북방계 식물로 알려져 있다. 한국에서는 지리산 고산지대에 드물게 자생하고 있
서희원기자2026.06.25 11:28:53
한양대·대검찰청, 뇌파 기반 과학수사 정확도 높이는 AI 기술 개발
한양대학교는 대검찰청과 공동 수행한 연구를 통해, 범죄 수사 과정에서 용의자 특정을 위해 활용되는 뇌파 기반 숨김정보검사(CIT)의 정확도를 향상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숨김정보검사는 범죄 현장과 관련된 정보를 피검사자가 알고 있는지 뇌파로 확인하는 과학수사 기법이다. 특히 자극 제시 후 약 300㎳ 전후에 나타나는 'P
박시은 인턴기자2026.06.25 11:26:43
"안민석 당선인, '특수부대 출신 교원' 활용 발언 철회해야"
인권단체들이 25일 안민석 경기교육감 당선인을 향해 '특수부대 출신 교원' 활용 발언을 즉각 철회하고 공개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정치하는엄마들, 청소년녹색당 등 6개 청소년·양육자·인권단체들은 이날 오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 당선인의 드라마 '참교육' 식 교권보호국 신설 추진에 대해 비판과 즉각적인 철회를 요구했다. 안
용윤신기자2026.06.25 11:25:29
"32강은 그냥 가지"…7년 만에 붉게 물든 대팍
"오늘만큼은 꼭 이겨서 32강에 갔으면 좋겠어요."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최종 3차전 한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경기가 열린 25일 오전 대구 북구 대구iM뱅크PARK(대팍). 경기 시작 전부터 북측 관중석에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평일 오전 경기인 탓에 관중석 전체가 가득 차지는 않았지만 준비된 좌석
정재익기자2026.06.25 11:22:21
대법, 장예찬 '코인 의혹 명예훼손' 손배소 파기…김남국 패소 취지(종합)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안산시갑)이 자신의 불법 가상자산 거래 의혹을 제기한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을 상대로 명예훼손을 다투며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내 1·2심에서 승소했으나 대법원이 이를 뒤집었다.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25일 김 의원이 장 전 최고위원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본
김정현기자2026.06.25 11:21:36
"저출산 문제 해결"…차병원·서울변호사회 맞손
서울지방변호사회가 결혼을 앞두고 있거나 임신·출산을 계획하는 임직원들에게 가임력 검진·난자 냉동 지원 등 복지를 강화한다. 차병원은 서울지방변호사회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마곡차병원 난임센터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한세열 차병원 난임총괄원장(마곡차병원장), 신세찬 난임행정총괄 전무, 조순열
류난영기자2026.06.25 11:20:44
'손목치기' 수법으로 1370만원 가로챈 20대, 구속
지나가는 차량 사이드미러에 손목을 부딪쳐 휴대전화가 파손됐다고 속여 1370만원을 편취한 20대가 구속됐다. 대전경찰청은 사기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9월부터 지난 4월까지 대전 지역의 이면도로를 걸어 다니다 지나가는 차량 사이드미러에 손목을 고의로 부딪히고 휴대전화가 떨어져 파손됐다며 수리비
김도현기자2026.06.25 11:16:38
"러브버그로 불편"…서울시, 친환경 방제에 살수드론 첫 투입
서울시는 올여름 붉은등우단털파리(러브버그) 대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친환경 살수드론을 처음 투입해 현장 대응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러브버그는 사람을 물거나 질병을 옮기지는 않지만 짧은 기간 대량 발생해 시민 불편을 유발하는 곤충이다. 시는 발생 집중 시기로 예측되는 내달 초순까지 일일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민원 다발지역 중심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최현호기자2026.06.25 11:15:00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에 이공계 인재 성장주택 첫 공급
서울시가 지난해 발표한 '이공계 전성시대'의 핵심 과제인 '이공계 인재 성장주택'을 처음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서울시는 '이제는 이공계 전성시대'를 선언하고 이공계 인재들이 주거·성과 압박·연구비 걱정 없이 연구에 매진할 수 있는 '3NO(학비·성과·주거비 부담 NO) 1YES(이공계 자긍심 YES)' 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박대로기자2026.06.25 11:15:00
광명 아파트 공사장서 작업자 철근에 깔려…2명 중경상
25일 오전 9시26분께 경기 광명시 광명동 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작업자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났다. "사람이 철근에 깔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기소방은 중상을 입은 40대 작업자 A씨와 경상을 입은 30대 작업자 B씨를 구조해 병원 이송했다. 경찰 등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양효원기자2026.06.25 11:13:49
6·25 전쟁 76주년…정성호 "법무공직자 합당한 예우 다할 것"
6·25 전쟁 76주년을 맞아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법무부 공직자들에 대한 예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6·25 전쟁의 혼란 속에서 자신의 사명을 다하다 순직한 167명의 교도관들과 투철한 용기로 귀감이 된 법무공직자들을 기억한다"며 "이분들의 헌신과 희생이 잊히지 않
오정우기자2026.06.25 11:08:09
6·25 당시 김포서 경찰이 주민 학살…法 "국가, 총 29억 배상"
6·25 전쟁 당시 우리나라 군·경이 주민들을 집단 살해한 '김포지역 민간인 희생사건'의 유족들에게 국가가 총 29억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4부(부장판사 정하정)는 최근 A씨 등 유족 76명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유족들이
이승주기자2026.06.25 11:07:39
검역본부, WOAH 협력센터로 지정…"세계적 수준 입증"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세계동물보건기구(WOAH)로부터 '육상동물 항생제내성 협력센터'로 지정되며 동물 항생제내성 분야의 국제 협력 거점 역할을 맡게 됐다. 검역본부는 25일 경북 김천 본부에서 WOAH 육상동물 항생제내성 협력센터 지정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청 등 관계 부처를 비롯해 대
임소현기자2026.06.25 11:00:00
신혼부부 '혼인 페널티' 완화…신혼희망타운 혼인기한 입주 전까지
국토교통부가 신혼희망타운 청약 시 혼인 증명 기한을 입주 전까지로 유예하고, 렌트 차량을 이용하는 장애인에게도 고속도로 통행료를 감면하는 등 국민 실생활과 맞닿은 현장 규제 14건을 손질한다. 국토교통부는 25일 김이탁 제1차관 주재로 '2026년 국토교통 규제합리화 TF 제2차 회의'를 열고, 규제신문고와 지방자치단체 건의 등을 통해 발굴한 총
이종성기자2026.06.25 11:00:00
2년간 관리비 1억 야금야금…입주자대표회장 징역형 집유
2년여 동안 아파트 관리비를 야금야금 가로챈 전직 입주자대표회장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6단독 차기현 판사는 업무상횡령 혐의로 기소된 모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전 회장 A(45)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사회봉사 80시간을 명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광주 광산구 한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이
변재훈기자2026.06.25 10:58:11
총수일가 '골프장 일감 몰아주기' 미래에셋 계열사들 무죄 확정
총수 일가가 운영하는 골프장에 일감을 몰아준 혐의를 받는 미래에셋그룹 계열사들에 무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25일 미래에셋자산운용과 미래에셋생명보험의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두 회사는 2015년 1월부터 이듬해 12월까지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김정현기자2026.06.25 10:56:48
박홍근 "교육교부금 개편, 초중등 재정 깎는 것 아냐"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25일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교부금) 개편과 관련해 초·중등 교육 재정이 줄어들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학령인구 감소를 교부금 산정 기준에 반영하되, 교부금 총액과 학생 1인당 교부금은 매년 늘려 교육 현장의 재정 안정성을 지키겠다는 방침이다. 박홍근 장관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엑스(X·옛 트위터)에
박광온기자2026.06.25 10:50:57
붉은고기 나쁘다?…"남성 위암사망 더낮아" 반전
육류를 얼마나 먹느냐보다 어떤 종류의 고기를 먹느냐가 특정 암 사망 위험과 더 관련 있다는 국내 대규모 코호트 연구 결과가 나왔다. 남성의 경우 붉은 고기를 많이 먹을수록 위암 사망 위험이 낮아지는 경향이 있었던 반면 여성에서는 내장육을 많이 먹을수록 췌장암·유방암 사망 위험이 높아지는 경향이 확인됐다. 박민선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와 유인
류난영기자2026.06.25 10:47:48
檢, '포르쉐 반포대교 추락' 공범 간호조무사에 징역 4년 구형
'반포대교 추락 사고'를 낸 포르쉐 운전자에게 마약류 약물을 건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간호조무사에게 검찰이 징역 4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검찰은 25일 서울서부지법 형사7단독 이태영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신모(30대)씨의 마약류관리법 위반 및 절도 혐의 결심공판에서 징역 4년을 구형했다. 99만1643원 추징도 함께 요청했다.
신유림기자2026.06.25 10: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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