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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북교육청, 새로운 디지털교육 파트너로 '키르기스스탄' 선택
충북도교육청이 디지털 교육 국제협력 대상국을 파라과이에서 키르기스스탄으로 변경한다고 11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2025년 디지털 교육 세계화 국제교류협력 대상국 변경 계획안'을 충북도의회 정례회에 제출했다. 최근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키르기스스탄 등 여러 국가에서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협력을 요청했으며, 이 중 키르기스스탄을 새로운 협력국
김재광기자2025.01.11 11:53:01
대구동부도서관, 2025 Book of The Month 운영
대구동부도서관은 이달부터 임시도서관(대구교육팔공수련원 체육체험학습장) 내 영어특화자료실에서 2025 Book of The Month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달 특색 있는 주제를 선정하고 관련 영어 도서를 한해 동안 소개하며 영어책 읽기의 흥미를 유발하고 영어 학습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는 ▲1월 꿈 ▲2월 사랑
박준기자2025.01.11 09:13:01
대학생 단체 "등록금 인상, 재정 책임 학생에 떠넘기려는 것"
대학생 단체가 주요 사립대학들의 등록금 인상 결정을 규탄했다. 전국대학학생회네트워크는 1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등록금 인상은 대학 재정 책임을 학생에게 떠넘기려는 시도"라고 주장했다. 단체는 "사립대학 40여 곳에서 2025년 학부 등록금 인상을 검토 중이라고 발표했다"며 "
성소의기자2025.01.10 19:33:26
정부 "의료개혁 착실히 추진…올해부터 의대 정상화"
정부가 올해 안에 의료개혁 2·3차 실행방안을 마련하고 개혁을 착실히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올해부터 의대 학사도 정상화하기로 했다. 의대 정원 등 의료 개혁 과제 논의를 위해 의료계와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소통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정부는 10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사회 분야 주요 현안 해법회의를 열었다.
안호균기자2025.01.10 19:33:17
늘봄학교 지원대상, 초1→초2 확대…의·정 대화 회복 노력하기로
정부가 올해부터 늘봄학교 지원 대상을 초등학교 1학년에서 2학년으로 확대한다. 2026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을 비롯해 의료개혁 추진을 위해 의·정 대화 회복에도 노력할 방침이다. 10일 교육부·문화체육관광부·보건복지부·환경부·고용노동부·여성가족부 6개 부처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진행된
성소의기자2025.01.10 18:53:18
정부 "사직 전공의에 특례…2026 의대정원 원점에서 풀자"(종합)
정부가 의료계에 대화를 청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전공의가 사직 전 수련한 병원과 전문과목으로 복귀할 시 1년 내 복귀를 막는 조항을 적용하지 않겠다고 했다. 2026학년도 의대 정원 확대 규모는 의료계와 "제로베이스(원점)에서 협의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해 의대생들이 수업 거부에 나선 점까지도 감안하겠다고
김정현기자2025.01.10 18:22:40
"2026 의대 정원, 내달 반드시 확정…'전공의 특혜' 비판 감수"[일문일답]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0일 2026학년도 의대 정원 확정 마감 시한과 관련해 "2월까지는 반드시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주호 부총리는 이날 '의료계와 의학교육계에 드리는 말씀' 브리핑에서 "(2026학년도 의대 정원 결정은) 입시 프로세스를 생각하면 2월 초가 가장 바람직하지만, 조금 늦어질 수 있기 때
박영주기자2025.01.10 18:07:04
"글로벌 혁신 트렌드 배운다" 남원 학생들 실리콘밸리 견학
전북대 RIS미래수송기기사업단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남원시 학생들이 오는 13일부터 26일까지 미국 실리콘밸리를 방문 견학에 나선다. 남원시는 지역의 학생들이 세계적 혁신 환경에서 창의적 사고와 협동심을 배양하며 미래 진로를 설계할 기회를 얻게 됐다며 이를 위해 최근 시와 전북대 RIS미래수송기기사업단이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또
김종효기자2025.01.10 17:38:12
9개 거점국립대, 올해 등록금 동결하기로…교육부 "환영"(종합)
충북대·부산대 등 9개 국가거점국립대가 2025학년도 학부생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국가거점국립대학교총장협의회(국총협)의 회장교인 충북대학교는 10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같이 밝혔다. 국총협 소속교는 충북대, 강원대, 경북대, 경상국립대, 부산대, 전남대, 전북대, 제주대, 충남대 등 9곳이다. 이들 대학은 "국가거점대를
성소의기자2025.01.10 17:35:10
국가 거점 국립대 9곳, 2025학년도 등록금 동결
경북대와 강원대, 경상국립대, 부산대, 전남대, 전북대, 제주대, 충남대, 충북대로 구성된 9개 국가거점국립대가 2025학년도 학부생 등록금 동결을 결정했다. 10일 경북대 등에 따르면 등록금 동결 결정은 고환율과 고물가로 고통 받고 있는 국민과 학생들의 고통을 분담한다는 결정에 따른 것이다. 등록금이 동결되더라도 교육과 연구의 질적 저하가
박준기자2025.01.10 17:22:34
조규홍 장관 "전공의 복귀 위해 '후퇴한다' 비판도 감수할 것"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전공의 복귀를 위해 정부가 특혜를 제공하고 후퇴한다는 비판을 감수하겠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1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왜 정부가 자꾸 흔들리면서 계속 후퇴만 하느냐는 비판은 감수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교육부와 보건복지부는 공동 브리핑을 통해 사직한 의무사관후보생(전공의)이 복귀
구무서기자2025.01.10 17:22:05
"학력신장·책임교육" 전북교육청, 2025 교육계획 발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10일 전주학생교육문화관에서 서거석 교육감과 진형석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장, 유·초·중·고·특수학교장, 14개 시군 교육지원청 교육장, 직속기관장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전북교육계획'을 발표했다. 올해는 '학력신장'과 '책임교육'을 정책 방향으로 삼아 10대 핵심과제를 추진하고, 이를 통
김민수기자2025.01.10 17:20:14
전북대, 올해 등록금 동결…"17년 연속 그대로"
최근 전국 대학교들의 등록금 인상 논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북대학교가 2025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한다. 10일 전북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열린 거점국립대학총장협의회(이하 협의회) 화상회의에서 전북대는 등록금을 인상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날 결정으로 전북대는 지난 2009년 이후 17년째 등록금을 동결하게 됐다. 대학 측은 부족한 예
최정규기자2025.01.10 17:17:55
서강대 김윤종 동문, '제27회 자랑스러운 서강인상' 선정
서강대 총동문회가 지난 9일 개최한 신년하례식에서 '제27회 자랑스러운 서강인상'에 김윤종 동문을 선정했다. 서강대 전자공학과 69학번인 김윤종 동문은 미국 창업과 나스닥 상장으로 이룬 사업적 성공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꿈·희망·미래 재단'을 설립했다. 서강대는 김 동문이 서강의 교육 이념을 실천해 인류 문화와 공동체의 발전에 기여했으며 사회적 책
윤신영 인턴기자2025.01.10 16:51:35
교육부 "거점국립대 등록금 동결 환영…모범적 결단에 감사"
교육부는 등록금 동결을 결정한 거점국립대학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 현장 맞춤형 행재정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10일 오후 출입기자단 공지를 통해 "거점국립대학의 등록금 동결 결정을 환영한다"며 "깊은 고민 끝에 재정적 어려움에도 모범을 보여주신 거점국립대학의 결단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구무서기자2025.01.10 16:34:01
이주호 "사직 전공의 수련·입영 특례…2026 정원 원점서 협의"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전공의가 사직 전 수련한 병원과 전문과목으로 복귀하는 경우 사직 후 1년 내 복귀를 막는 조항을 적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6학년도 의대 정원 확대 규모는 의료계와 "제로 베이스에서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이 부총리는 1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합동 기자회견을
김정현기자2025.01.10 16:30:00
[속보]이주호 "사직 전공의, 복귀시 수련 마친 후 의무장교 입영 조치"
후속기사가 이어집니다
박영주기자2025.01.10 16:30:00
[속보]이주호 "사직 전공의, 수련특례…병원·전문 과목 복귀 허용"
[속보]이주호 "포고령으로 상처 받은 전공의·의료진에 유감"
'교육자료' AI교과서 법안 정부 이송…교육부는 재의요구 예고
AI디지털교과서를 교육자료로 규정한 초중등교육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10일 교육부로 이송됐다. 교육부는 이송 이후 논의를 거쳐 재의 요구를 할 방침이다. 교육부는 이날 오후 출입기자단 공지를 통해 "AI디지털교과서 관련 초중등교육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정부 이송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26일 국회 본회의에서는 AI디지털교과
구무서기자2025.01.10 16: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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