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8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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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다시 하나로
[전남광주, 다시 하나로①]남부권 거점 메가시티 '100년의 서막'
광주와 전남이 대도시 팽창과 분할 통치의 역사적 굴곡을 넘어 40년 만에 통합특별시로 다시 뭉쳤다. 수도권 일극에 맞선 대한민국 '빅3 메가시티'를 향한 국가적 결단이자 지방 분권의 새로운 판도를 여는 대장정이 시작됐다. 기대 만큼 우려도 적잖다. 자칫 '무늬만 메가시티'에 그치거나, '대도시 빨대 효과'가 심화될 경우 소멸을 되레 가속화시킬 위험
[전남광주, 다시 하나로②]반도체 도시로 재탄생…20조가 마중물
40년만에 재결합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천년의 미래를 다시 그리고 대한민국 경제의 한 축, 인구 유입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통합지원금 20조 원이 마중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열악한 통합특별시 재정에 파란불을 켤 수 있고, 정부와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800조 원 투자약속 실행을 담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반도체 허브'를 빠르게 구축하
[전남광주, 다시 하나로③] 통합특별시, 교통망이 미래 경쟁력 가른다
대한민국 최초의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1일 출범하면서 광역 교통망 확충이 통합특별시의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 특별시민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기 위해서는 전남과 광주 전역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는 교통 대전환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통합특별시의 성패는 행정구역 통합에만 달려 있지 않다. 지역 간 이동시간을 줄
[전남광주, 다시 하나로④]불꺼진 무안공항…반도체 메가프로젝트가 살릴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과 함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전남광주 반도체 팹(Fab) 건설이 추진되면서 관문공항으로서 무안국제공항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무안국제공항은 에너지·항공·물류 등 첨단산업의 발전과 문화·관광 활성화를 이끌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유일한 국제공항이다. ◇'국제선 데일리 운항' 한달도 안돼 제주항공 참사 무안국제공항
[전남광주, 다시 하나로⑤]AI·반도체·에너지·우주항공 잇는다
40년 만의 행정 통합으로 출범한 전남광주특별시는 인구 320만명, 지역내총생산(GRDP) 159조원 규모의 초광역 메가시티로 재탄생했다. 통합특별시는 행정구역을 하나로 묶는 데 그치지 않고 인공지능(AI), 반도체, 미래모빌리티, 재생에너지, 우주항공을 하나의 산업 생태계로 연결하는 '메가 경제벨트'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광주의 첨단
[전남광주, 다시 하나로⑥] 남도관광 세계화 전환점으로
전남과 광주가 7월1일 통합하면서 남도 관광정책도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그동안 광주와 전남이 각각 추진해 온 문화·관광 전략을 하나로 묶고 세계 시장을 겨냥한 통합형 관광 브랜드를 구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예향·문향 광주의 미디어아트와 비엔날레, 전남의 청정 자연과 섬·해양 자원을 결합해 체류형 메가 관광 상품으로 발전시켜야
[전남광주, 다시 하나로⑦]K-교육특별시로 '미래교육 표준 제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수도권만 바라보던 교육생태계에 벗어나 대한민국 미래교육의 표준을 제시하겠다는 자칭 'K-교육특별시'를 선포했다. 청년 인구 유출로 지역이 소멸될 위기에 처한 전남·광주가 이제는 통합특별시로 하나가 돼 인재를 길러낸 곳에서 인재를 소비한다는 의미의 '교육 지산지소(地産地所)'로 수도권 일극체제에 맞선다. ◆전국 최초 1
[전남광주, 다시 하나로⑧]인재 육성부터 의료 복지까지 '촘촘'
전국 최초 광역지자체 통합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진정한 완성은 시민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교육·의료 생태계 구축에 달렸다. 지역이 키워낸 인재가 반도체 클러스터 등 지역 내 산업 현장에서 일하며 안착할 수 있도록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지역 소멸 위기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꾀할 수 있다. 필수 의료 인프라를 어느 지역에 살든 누릴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