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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스타' 네이마르, 월드컵 위해 받은 무릎 수술 성공적
브라질의 축구 스타인 네이마르(33·산투스)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출전을 위해 받은 무릎 수술이 성공적이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매체 'BBC'는 23일(현지 시간) "브라질 공격수 네이마르가 무릎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네이마르는 산투스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
김진엽기자2025.12.24 10:33:09
EPL 아스널, 승부차기 끝에 팰리스 꺾고 리그컵 4강 진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이 크리스털 팰리스를 누르고 2025~2026시즌 카라바오컵(리그컵) 4강에 진출했다. 아스널은 24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팰리스와의 카라바오컵 8강에서 1-1 무승부를 거둔 후, 승부차기에서 8-7 승리를 거뒀다. 이날 4강 진출로 아스널은 1986~1987시즌,
김진엽기자2025.12.24 09:20:52
40대에도 복근 선명한 호날두, 자기 관리 비결은?
세계적인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알 나스르)가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를 공개하며, 그의 철저한 자기 관리 비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호날두는 19일(현지시각)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몸매를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자신이 출시한 속옷 브랜드 'CR7'의 제품만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한 호날두는 불혹의 나이에도 선명한 근육을 자랑하며 꾸준한
김건민 인턴기자2025.12.24 07:32:50
이천수 작심 발언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전멸할 수도"
전 축구 국가대표 이천수가 '한국인 프리미어리그 선수 전멸 위기'와 관련해 소신 발언을 내놨다. 22일 이천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리춘수'에 '영국 프리미어리그에 한국인이 한 명도 없어진다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그는 "손흥민이라는 프리미어리거 상징이 빠지니까 점점 힘이 빠져서 우리도 프리미어리그를 안 보게
윤서진 인턴기자2025.12.23 10:47:41
'살라 극장골' 이집트, 네이션스컵서 짐바브웨에 2-1 진땀승
세계적인 스트라이커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극장골을 터트린 이집트가 202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AFCON) 첫판에서 진땀승을 거뒀다. 이집트는 23일(한국 시간) 모로코 아가디르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짐바브웨에 2-1로 승리했다. 1-1로 맞선 후반 추가시간 살라가 극장골로 승부를 갈랐다. 이로써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최
안경남기자2025.12.23 09:16:44
튀르키예 프로축구 황의조 1골 1도움…소속팀 2-0 승리 견인
튀르키예 프로축구 알라니아스포르에서 뛰는 스트라이커 황의조가 소속팀 알라니아스포르의 승리를 견인했다. 황의조는 21일(현지 시간) 튀르키예 안탈리아 게인 파크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2025~2026시즌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17라운드 파티흐 카라귐뤼크 SK와 경기에서 1골 1도움으로 알라니아스포르의 2-0 승리에 앞장섰다. 황의조는 이날 전반 13분
안경남기자2025.12.22 17:24:22
K리그 떠난 린가드 "FC서울은 나를 더 성숙하게 만들었다"
2년간 뛴 프로축구 K리그 무대를 떠난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스타 제시 린가드가 현지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한국 생활을 돌아봤다. 린가드는 22일(한국 시간) 영국 매체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FC서울에서 주장으로 뛰면서) 나는 더 성숙해졌고, 더 책임감을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린가드는 K리그 무대를 밟은 역대 외인 중
안경남기자2025.12.22 13:12:10
개최국 모로코, 네이션스컵 개막전서 코모로에 2-0 완승
개최국 모로코가 202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AFCON) 개막전에서 코모로를 완파하고 기분 좋게 출발했다. 모로코는 22일(한국 시간) 모로코 라바트의 프린스 물레이 압델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코모로를 2-0으로 눌렀다. 지난 19일 막 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아랍컵에서 우승한 모
안경남기자2025.12.22 10:04:05
양현준 70분 뛴 셀틱, 애버딘 3-1 완파…2연패 탈출
양현준이 선발로 뛴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이 애버딘을 완파하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셀틱은 22일(한국 시간) 스코틀랜드 클래스고의 셀틱 파크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18라운드 홈 경기에서 애버딘에 3-1로 승리했다. 정규리그 2연패를 끊은 2위 셀틱(승점 35)은 한 경기를 더 치른 선두 하트 오브 미들로디언(승점
안경남기자2025.12.22 09:46:56
황인범 부상 회복 후 첫 선발…10명 뛴 페예노르트는 무승부
축구 국가대표 '중원 사령관' 황인범이 허벅지 부상에서 회복한 이후 처음 선발로 출전한 가운데 소속팀인 네덜란드 프로축구 페예노르트가 퇴장 악재 속에 비겼다. 페예노르트는 22일(한국 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스타디온 페예노르트 더 카위프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에레디비시 17라운드 홈 경기에서 트벤테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승점 1
안경남기자2025.12.22 09:35:41
'김민재 결장' 뮌헨, 하이덴하임 4-0 완파…마인츠는 최하위 탈출 실패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정규리그 올해 마지막 경기에 김민재가 무릎 문제로 그라운드를 밟지 못한 가운데, 그의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은 대승으로 한 해를 마무리했다. 뮌헨은 22일(한국 시각) 독일 하이덴하임의 포이트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분데스리가 15라운드 하이덴하임과의 원정 경기에서 4-0 완승을 기록했다. 이날 승리와 함께
문채현기자2025.12.22 07:55:36
[2025년 스포츠 10대뉴스①]손흥민 유럽서 첫 우승 후 미국 무대로 이적
한국 축구 최고의 '스타' 손흥민(33)이 올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홋스퍼에서 무관의 한을 풀고,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로 이적해 에이스의 면모를 이어갔다. 손흥민은 지난 5월22일 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우
김진엽기자2025.12.22 06:00:00
음바페, 올해 59호골로 '단일 연도 최다 득점'…호날두와 어깨 나란히
'슈퍼스타'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가 과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세웠던 대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음바페는 21일(한국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세비야와의 2025~2026시즌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17라운드 홈 경기 중 후반 41분 페널티킥 쐐기골을 터뜨려 2-0 승리에 일조했다. 이
하근수기자2025.12.21 11:47:21
'백승호 선발 풀타임' 버밍엄, 셰필드에 0-3 완패…4경기 무승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백승호가 출전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리그) 버밍엄 시티가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넘지 못하고 무승 탈출에 실패했다. 버밍엄은 21일(한국 시간) 영국 셰필드의 브라몰 레인에서 열린 셰필드와의 2025~2026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 2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3 완패를 당했다. 이로써 버밍엄(승점 29·8승 5
하근수기자2025.12.21 10:45:41
황희찬 선발 출전 후 침묵…울버햄튼, 브렌트포드에 밀려 10연패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이 선발로 출전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이 브렌트포드에 잡혀 리그 10연패를 당했다. 울버햄튼은 21일(한국 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렌트포드와의 2025~2026시즌 EPL 17라운드 홈 경기에서 0-2로 패배했다. 이로써 개막 17경기 무승과 10연패에 빠진 울버
하근수기자2025.12.21 10:12:49
이강인 부상 결장한 PSG, 퐁트네 풋 4-0 완파…프랑스컵 32강 진출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이 부상으로 결장한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이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컵) 32강에 안착했다. PSG는 21일(한국 시간) 프랑스 낭트의 스타드 드 라 보주아르에서 열린 방데 퐁트네 풋(5부 리그)과의 2025~2026시즌 프랑스컵 64강에서 4-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PSG는 32강에 진
하근수기자2025.12.21 09:15:53
"한국, 이미 155억원 확보"…역대 최대 '돈잔치' 월드컵
내년 6~7월 미국·멕시코·캐나다 3개국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의 총상금이 역대 최대 규모인 7억2700만 달러(약 1조747억원)로 책정된 가운데, 한국은 본선 진출만으로도 최소 1050만 달러(약 155억원)를 확보하게 됐다. FIFA는 17일(현지 시간) 평의회를 통해 2026 북중미월드컵의 총상금을
김건민 인턴기자2025.12.21 02:01:00
'EPL 개막 16경기 무승' 황희찬의 울버햄튼 회장 사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개막 후 16경기에서 승리가 없는 축구 국가대표 황희찬의 소속팀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제프 시 회장이 물러났다. 울버햄튼 20일(한국 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제프 시가 구단 회장직에서 물러났다"고 발표했다. 제프 시는 푸싱 스포츠그룹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직을 유지하지만, 구단
안경남기자2025.12.20 17:10:36
한국과 월드컵서 만날 수 있는 체코, 74세 쿠베크 감독 선임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만날 가능성이 있는 체코 축구 대표팀이 74세 노장 미로슬라프 쿠베크(체코) 감독에게 지휘봉을 건넸다. 체코축구협회는 19일(현지 시간) 국가대표팀 신임 사령탑으로 쿠베크 감독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8년 6월까지다.
김진엽기자2025.12.20 15:12:35
EPL 맨시티 차기 감독으로 거론된 첼시 사령탑 "억측일 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가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의 작별설에 이어 후임으로 엔조 마레스카 첼시 감독이 언급된 가운데, 당사자는 사실이 아니라고 전면 부인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9일(현지 시간) "마레스카 감독은 과르디올라 감독 후임으로 거론된 소문은 '100% 억측'이라고 반박했다"고 보도
김진엽기자2025.12.20 11: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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