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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FA 불펜 최대어' 디아스 영입…3년 1014억원에 계약
월드시리즈(WS) 2연패를 달성한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가 약점이었던 뒷문 보강에 나섰다. MLB 닷컴은 10일(한국 시간) 뉴욕 메츠에서 뛰던 마무리 투수 에드윈 디아스가 다저스와 3년 6900만 달러(약 1014억원) 규모의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다저스 구단은 디아스의 영입 소식을 아직 공식 발표하진 않았다. 지난 20
문채현기자2025.12.10 09:32:15
로버츠 다저스 감독 "오타니, WBC에서 타자로만 뛰길 바라"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의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출전을 두고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이 우려를 표했다. 로버츠 감독은 9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윈터미팅 기자회견에서 "오타니가 WBC에서 마운드에 오르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로버츠 감독은 오타
문채현기자2025.12.09 14:47:39
SSG에서 뛴 엔더슨, 디트로이트와 계약 공식 발표…1+1년 최대 250억원
KBO리그 SSG 랜더스 에이스로 활약한 오른손 투수 드류 앤더슨의 메이저리그(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행이 공식 발표됐다. 디트로이트 구단은 9일(한국 시간) "앤더슨과 1+1년, 최대 1700만 달러(약 250억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앤더슨은 2026시즌 700만 달러(약 103억원)의 연봉을 받으며 202
김희준기자2025.12.09 13:29:34
MLB 꼴찌 콜로라도, 소로카와 1년 110억원 계약…마운드 보강
올해 메이저리그(MLB)에서 압도적 최하위에 그친 콜로라도 로키스가 마운드를 보강했다. ESPN과 MLB닷컴은 9일(한국 시간) 선발 투수 자원인 소로카가 콜로라도와 1년, 750만 달러(약 110억원)에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ESPN은 "인센티브까지 하면 소로카는 최대 950만 달러를 벌게 된다"고 전했다.
김희준기자2025.12.09 09:02:14
'2루수 통산 최다 홈런' 켄트, MLB 명예의 전당 입성…본즈·클레멘스 고배
메이저리그(MLB) 2루수 통산 최다 홈런 기록 보유자인 제프 켄트가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켄트는 8일(한국 시간) 실시한 MLB '현대야구 시대위원회' 투표에서 16표 중 14표를 획득해 명예의 전당에 입회하는 영예를 누렸다. MLB 명예의 전당은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투표에서 선택받지 못한 1980년 이후 활약한 선수를 위해 3
김희준기자2025.12.08 11:54:22
일본 야구대표팀 감독 "오타니, WBC에서도 투타 겸업 했으면"
메이저리그(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의 내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기용 방안을 두고 일본 야구 대표팀과 소속팀 다저스가 이견을 보이고 있다. 이바타 히로카즈 일본 야구 대표팀 감독은 '투타 겸업'을 희망하는 반면 다저스는 부정적이다. 스포츠호치, 스포츠닛폰 등의 8일 보도에 따르면 이바타 감독은 7일 일본 사이타마에서
김희준기자2025.12.08 09:43:59
트럼프 미국 대통령 "클레멘스, MLB 명예의 전당 헌액돼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메이저리그(MLB)의 전설적인 투수 로저 클레멘스가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7일(한국 시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루소셜스에 "명예의 전당 유권자들은 클레멘스에게 투표하는 옳은 일을 해야 한다"며 "역대 최고 투수 중 한 명인 클레먼스가 명예의 전
박윤서기자2025.12.07 11: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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