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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차례 오프사이드 불운' 날린 이영준의 시원한 결승골
190㎝의 장신 스트라이커 이영준(김천)이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황선홍호에 값진 첫 경기 승리를 선사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7일 오전 0시30분(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UAE와의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박지혁기자2024.04.17 03:10:29
'이영준 후반 추가시간 결승골' 황선홍호, UAE와 1차전 1-0 승리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한국 축구가 아랍에미리트(UAE)와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7일 오전 0시30분(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UAE와의 대회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박지혁기자2024.04.17 02:41:00
'선제골 VAR 취소' 황선홍호, 공세에도 UAE와 전반 0-0 종료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한국 축구가 아랍에미리트(UAE)와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전반을 0-0으로 마쳤다. 안재준(부천)이 전반 18분 골맛을 봤지만 비디오 판독(VAR)을 통해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아 취소됐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7일 오전 0시30분(한
박지혁기자2024.04.17 01:25:46
황선홍호 두 번째 상대 中, 10명 싸운 日에 0-1 패배
황선홍호가 파리올림픽으로 가는 길목에서 두 번째로 만날 상대인 중국이 10명이 싸운 일본에 패했다. 중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16일 오후 10시(한국시각) 카타르 알라이얀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2024 파리올림픽 예선 겸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0-1로 패했다.
박지혁기자2024.04.17 00:19:24
'올림픽 10연속 본선 진출 도전' 황선홍호, UAE전 안재준·엄지성 선발 출격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황선홍호가 2024 파리올림픽 예선을 겸하는 23세 이하(U-23) 아시안컵의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안재준(부천), 엄지성(광주)에게 공격을 맡겼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7일 오전 0시30분(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아랍에미리트(UAE)와의 2024 아시아축구연맹(
박지혁기자2024.04.16 23:55:59
'5명 따돌리고 득점' 프로축구 수원FC 이승우, 3월 '이달의 골' 수상
프로축구연맹은 16일 K리그1(1부) 수원FC의 이승우가 2024시즌 3월 K리그 '이달의 골'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3월 '이달의 골'은 K리그1 1~4라운드 경기를 대상으로 했다. 이승우는 지난달 9일 전북 현대와 2라운드에서 상대 수비수 5명을 따돌리며 득점을 성공했다. 순간적인 돌파와 안정적인 드리블, 왼발 슈팅까지 삼박자가 원더골을 만들
박지혁기자2024.04.16 16:19:38
신태용 인니 감독, 2명 퇴장에 판정 불만 "코미디 쇼"
2024 파리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인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첫 경기에서 2명이 퇴장당하는 악재 속에 완패한 신태용 인도네시아 감독이 심판 판정에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인도네시아는 16일(한국시각) 카타르 알라이얀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개최국 카타르와의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0-2로 졌다.
안경남기자2024.04.16 15:55:43
‘리그 2연승' 김천상무, 부산 잡고 코리아컵 16강 진출 노린다
김천상무가 부산과 코리아컵 3R 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오는 17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산아이파크와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3R 경기를 치른다. K리그1 2연승을 달리는 김천상무는 좋은 흐름을 이어 부산을 잡고 16강 진출을 노리고 있다. 김천상무와 부산은 지난 마지막 경기까지 K리그2 1위 자리를 두고 치열하게 경쟁했
박홍식기자2024.04.16 15:42:05
'강원전 2골 1도움' 울산 주민규, K리그1 7라운드 MVP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 공격수 주민규가 7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3일 강원FC와의 홈경기에서 2골 1도움으로 맹활약해 울산의 4-0 대승을 이끈 주민규를 7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주민규는 이 경기에서 전반 8분 선제골과 전반 42분 이동경의 추가골을 도왔다. 이어 후반 15분에는 팀의 4
안경남기자2024.04.16 14:58:06
'10회 연속 올림픽 도전' 황선홍호, UAE와 내일 새벽 1차전
황선홍호가 아랍에미리트(UAE)를 상대로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위한 도전을 시작한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17일 오전 0시30분(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할리파 스타디움에서 UAE와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B조 1차전을 치른다. 이번 대회는 2024 파리올림픽
안경남기자2024.04.16 11:10:23
신태용의 인도네시아, U-23 아시안컵 1차전서 카타르에 0-2 패
신태용 감독이 지휘하는 인도네시아가 2024 파리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인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첫 경기에서 완패했다. 인도네시아는 16일(한국시각) 카타르 알라이얀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와의 대회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0-2로 졌다. 첫 경기를 놓친 인도네시아는 A조 최하위에 처
안경남기자2024.04.16 09:34:52
男축구, 올림픽 10회 연속 본선 도전…12년 만에 메달 노린다[파리올림픽 D-100③]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이 사상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넘어 12년 만의 메달 사냥을 노린다. 오는 17일(한국시각)은 2024 파리 올림픽 개막을 100일 앞둔 날이자, 파리 올림픽을 향한 황선홍호의 첫 경기가 진행되는 날이다. 한국은 이날 오전 0시30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할리파 스타디움에서 아랍에미리트(UA
김진엽기자2024.04.16 07:00:00
프로축구 울산, BNK경남은행과 스폰서십 체결
프로축구 K리그1(1부) 울산 HD가 경남지역 은행 BNK경남은행과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15일 전했다. 이번 시즌을 시작으로 동행을 이어갈 양 측은 울산 구단의 우승과 BNK경남은행의 홍보를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스폰서십 협약에 따라 울산 유니폼 내 광고를 진행한다. 2024시즌 K리그 잔여 경기에서 유니폼 우측 팔 상단에 BNK경남은
박지혁기자2024.04.15 17:10:53
프로축구 울산, 요코하마와 ACL 4강서 한일 맞대결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홈으로 요코하마 F. 마리노스(일본)를 불러들여 한일전을 치른다. 울산은 오는 17일 오후 7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요코하마와 '2023~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4강 1차전을 치른다. K리그 팀 중에 유일한 생존 팀인 울산이 요코하마와 동아시아 최강 자리를 두고 맞대결을 펼친다.
김진엽기자2024.04.15 15:06:33
린가드 수술 받고 수비는 무너지고…김기동 서울 감독의 한숨
지난 주말 친정팀 포항 스틸러스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깊은 한숨을 내쉬었던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 김기동 감독의 우려는 현실이 됐다. 서울은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른 포항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7라운드 홈 경기'에서 2-4로 졌다. 5경기 연속 무패(2승3무)가 끊긴 서울은 6위(승점 9·2승3무2패)에 머물렀다. 지난
안경남기자2024.04.15 12:17:25
손준호, 그라운드 복귀 임박…대표팀도 마지막 퍼즐 찾나
중국 당국에 구금됐다가 10개월여 만에 풀려난 축구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손준호가 아마추어 K5리그를 통해 그라운드 복귀를 추진 중이다. 빠르게 컨디션을 회복해 현재 한국 대표팀의 취약 포지션인 수비형 미드필더 고민을 덜 수 있을지 관심이다. 손준호의 에이전트인 박대연 NES 대표는 지난 14일 뉴시스와 통화에서 "손준호가 K5리그 소속
김진엽기자2024.04.15 11:29:31
올림픽축구 최종예선 오늘 개막…황선홍호 파리행 도전
한국 남자축구가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이라는 대업을 이루기 위한 도전을 시작한다.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이 15일 오후 10시(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할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호주-요르단전을 시작으로 막을 연다. 23세 이하 아시안컵은 2년마다 열리는 데 올림픽과 겹칠 경우 올림픽 최
안경남기자2024.04.15 10:28:30
'9년 친정' FC서울 만나는 오스마르 "특별한 경기…이기고 싶다"
프로축구 K리그2(2부) 서울 이랜드FC의 오스마르가 9년 동안 몸담았던 친정팀인 K리그1(1부) FC서울을 상대로 선의의 경쟁을 다짐했다. 이랜드는 오는 17일 오후 7시30분 양천구 목동주경기장에서 서울을 상대로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를 치른다. 16강 진출을 두고 펼치는 외나무다리 승부로 역대 두 번째 '서울 더비'다. 특
박지혁기자2024.04.15 10:00:35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김포에 2-1 극장승…3연승 질주
프로축구 K리그2(2부) 수원삼성이 경기 종료 직전에 결승골을 끌어내며 극장 승리를 거뒀다. 수원은 14일 오후 4시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김포FC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4' 7라운드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3연승을 달린 수원은 5승2패(승점 15)로 리그 2위를 유지했다. 패배한 김포는 4경기 무승(2무2패) 늪
김진엽기자2024.04.14 18:43:04
프로축구 수원FC, 대전에 1-0 승리…인천은 대구와 비겨(종합)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대전하나시티즌을 꺾고 시즌 두 번째 승리를 거뒀다. 수원FC는 14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전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7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5분에 나온 이재원의 선제골을 잘 지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2승3무2패(승점 9)를 기록한 수원FC는 10위에서 8위로 순위를 끌어
김진엽기자2024.04.14 18: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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