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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폭풍드리블 애니로…가나는 한국 16강 환호(영상)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에서 한국의 16강 진출을 결정짓는 역전 결승골을 이끌어낸 캡틴 손흥민의 70m 폭풍 드리블이 애니메이션으로 등장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는 4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 공식계정에 해당 애니메이션을 올렸다. 손흥민은 지난 3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최효극기자2022.12.05 14:36:28
마요르카 언론 “오늘 밤 이강인 활약 지켜볼 것”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뛰고있는 이강인(마요르카)은 앞서 출전한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였다. 스페인 현지에서도 이강인의 활약을 눈여겨 보며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선전을 기대했다. 이강인은 지난 24일 우루과이와 조별리그 1차전과 가나와의 2차전 모두 후반 교체로 경기에 나섰다. 특히 가나전에서는 교체 후 1분만
송종호기자2022.12.05 14:24:42
프랑스 만나는 잉글랜드 감독 "가장 큰 시험에 직면"
영원한 라이벌이 4강 길목에서 만난다. 사령탑도 기대를 숨기지 않는다.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개러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5일(한국시간) "가장 큰 시험에 직면했다"며 8강서 맞붙게 될 프랑스에 대한 경계심을 드러냈다. 잉글랜드는 이날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세네갈을 3-0으로 물리치고 8강에 안착했다
김주희기자2022.12.05 13:00:00
WP "조규성, 이번 월드컵 최대 수혜자"
WP가 이번 월드컵을 계기로 인기를 얻고 있는 조규성에게 주목했다. 4일(현지 시각) 워싱턴포스터(WP)는 "한국이 2010년 이후 처음으로 월드컵 16강에 진출한 가운데 한 선수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WP는 "조규성은 가장 먼저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고 이야기했다. 실제로 조규성은 한
김래현기자2022.12.05 12:00:33
조규성 "일본 16강 얄미웠다" 발언에…日 발끈
"일본이 올라가서 솔직히 얄밉기도 했다"는 조규성의 발언을 두고 일본 언론이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4일(한국시간) 일본 축구 전문매체 '사커 다이제스트'는 "월드컵에서 날아가는 새도 떨어뜨릴 기세인 한국 대표팀의 공격수가 다시 한번 논란을 겪고 있다"며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조규성의 발언은
임철휘기자2022.12.05 11:55:00
'명장' 벵거 "성적 좋은 팀, 정치가 아닌 경기에 집중"
아르센 벵거가 일부 팀들의 카타르 월드컵 부진은 '정치적 의사 표현'에 집중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4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메인 미디어 센터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기술 연구 그룹(TSG) 미디어 브리핑에서 벵거는 독일의 탈락 이유를 묻는 질문에 "좋은 성적을 거둔 팀들은 정치적인 시위가 아니라 경기에 집중했다&quo
임철휘기자2022.12.05 11:29:17
컨테이너 974 쌓아 올린 임시 경기장…한국 16강 결전지
세계인의 축제 월드컵이 열리고 있는 카타르에는 '사라지도록' 만든 경기장이 있다. 태극전사들이 8강 티켓을 놓고 브라질과 격돌하는 '스타디움 974'가 그 주인공이다.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스타디움 974는 개최국 카타르가 이번 월드컵을 위해 준비한 야심작이다. 친환경 월드컵을 내세운 카타르는 스타디움 974 건설에 재활용 강철과 선박
김주희기자2022.12.05 11:05:56
영남대 출신 손준호 “월드컵서 많이 배워 브라질 이길 것” 자신
“꿈에 그리던 월드컵 무대에 서게 돼 많이 배우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브라질을 이겨 8강에 꼭 진출하겠습니다. 국민의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5일 영남대에 따르면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국가대표 손준호(30·영남대 체육학부 졸업) 선수가 16강전을 앞두고 우승 후보 브라질을 꺾고 8강에 가겠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나호용기자2022.12.05 11:04:54
네이마르 트위터 "기분 좋다"…한국전 출사표
“기분 좋다. 내가 이럴 줄 알았다.” 브라질 부동의 스트라이커 네이마르가 4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밝힌 한국전 출사표다. 앞서 그는 지난달 24일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세르비아와의 경기에서 상대 수비수의 강력한 태클로 부상을 입었다. 네이마르가 “이번 부상이 내 경력에서 가장 힘든 순간 중 하나”라고 토로할 정
송종호기자2022.12.05 10:58:19
BBC "네이마르, 한국전 출격…한국 패배 예상"
BBC는 브라질 대표 공격수 네이마르가 한국과의 경기에 출전한다고 전했다. 4일(현지 시각) 영국 매체 BBC는 "티테 브라질 축구 대표팀 감독이 16강전에 네이마르를 선발할 예정이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BBC는 "네이마르는 세르비아전에서 오른쪽 발목 인대를 다쳤다"며 "이 때문에 브라질 조별리그
김래현기자2022.12.05 10:39:33
황희찬이 입은 검은 속옷 속 숨겨진 기능들
지난 3일 (한국시간)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포르투갈 전에서 결승 골을 터뜨린 황희찬이 상의를 탈의한 세리머니 당시 그가 유니폼 안에 입고 있었던 내의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당시 황희찬은 검은색 브라톱을 입고 있었는데 특정 부위를 가리는 내의는 아니어서다. 스포츠계에 따르면 이 옷은 단순한 내의는 아니다. 전자
송종호기자2022.12.05 10:28:20
'1승1무1패' 역술인 SNS '성지순례' 이어져..."8하고 4사이? 브라질 꺾나"
이번 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의 조별리그 3차전 경기 결과를 모두 맞힌 역술인이 있어 화제다. 역술인 A씨는 지난달 14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의 사주 영상을 올렸다. PD는 역술인에게 대상을 밝히지 않은 채 벤투 감독의 생년월일을 알려준 뒤 "이 사람(파울루 벤투)의 11월24일(우루과이전) 1
허서우 인턴기자2022.12.05 10:25:38
日 관방장관 "한국과 일본 모두 8강에 올랐으면"
일본 장관이 한국과 일본 모두 월드컵 8강에 진출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4일 기하라 세이지 일본 관방부장관은 일본 민영방송 후지TV에 출연해 "한국과 일본이 8강에서 만났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국과 일본은 같은 날 16강 경기를 치른다. 한국은 이달 6일 오전 4시(한국 시각)에 브라질과 만난다. 일본도 이날 오전 1
김래현기자2022.12.05 09:50:21
'술 광고 안 해' 음바페, 버드와이저 로고 숨기고 기념사진
프랑스 축구대표팀을 8강으로 이끈 킬리안 음바페(PSG)가 '조금은 다른' 최우수선수 기념사진을 남겼다. 음바페는 5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알 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2골 1도움으로 활약했다. 음바페를 앞세운 프랑스는 폴란드를 3-1로 물리치고 16강에 안착했다. 경기 후 국제축구연맹(FIFA)
김주희기자2022.12.05 09:48:50
손흥민, 포르투갈전 가랑이 패스…베스트 어시스트 선정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추가 골로 이어진 손흥민의 패스가 베스트 어시스트로 선정됐다. 미국 폭스스포츠는 3일(현지시간) 이번 월드컵 조별리그를 정리하면서 베스트 어시스트로 포르투갈전에서 나온 손흥민의 패스를 선정했다. 폭스스포츠는 “항상 가장 예쁜 어시스트는 하프라인 바로 뒤에서 페널티박스 안으로 보내는 낮
송종호기자2022.12.05 09:46:35
벤투호, 최강 브라질 상대로 사상 첫 원정 8강 도전
12년 만에 월드컵 16강 진출에 성공한 한국 축구가 세계 최강 브라질을 상대로 사상 첫 원정 8강에 도전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6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974 스타디움에서 브라질을 상대로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전을 치른다. 한국은 포르투갈과 H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황희찬(울버햄
박지혁기자2022.12.05 09:40:00
세네갈 제압한 잉글랜드,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와 8강전 [뉴시스Pic]
잉글랜드가 4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전에서 세네갈에 3-0 완승을 거뒀다. 잉글랜드는 이날 전반 38분 조던 핸더슨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전반 추가시간 해리 케인의 추가골로 앞서 나갔다. 이후 후반 12분 부카요 사카가 포든의 크로스를 받아 세네갈 골문을 흔들었다. 이로써 잉글랜드는
류현주기자2022.12.05 08:57:20
손흥민 vs 네이마르, 8강길목서 만난 '동갑내기' 맞대결
한국과 브라질의 동갑내기 '축구스타' 손흥민(30·토트넘)과 네이마르(30·파리생제르맹)가 2022 카타르월드컵 8강 길목에서 세 번째 맞대결을 벌인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6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974 스타디움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 브라질과 16강전을 치른다. 한국은 조별리그 H조 2위
안경남기자2022.12.05 08:43:32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 음바페 활약으로 8강 진출 [뉴시스Pic]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가 4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 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폴란드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한 음바페의 활약에 힘입어 3-1 완승을 거뒀다. 지난 2018년 러시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조별리그를 힘들이지 않고 통과해 '챔피언의 저주'를 푼 프랑스는 8강에 안착하며 잉글랜드와 세네
류현주기자2022.12.05 08:33:31
잉글랜드 공격수 스털링, 집에 강도 들어 급귀국 ..출장 불투명
잉글랜드 축구팀 공격수 라힘 스털링이 4일 밤 세네갈과의 경기에서 3대0 승리를 보지 못하고 급히 영국으로 돌아갔다. 스털링은 영국의 자기 집에 가족들이 있는 시간에 무장강도가 침입했다는 연락을 받고 급히 돌아갔다고 신화통신 등이 도하의 현지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잉글랜드 팀의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스털링이 4강전 혹은 가능할지 모르
차미례기자2022.12.05 08: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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