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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프로축구 황의조 1골 1도움…소속팀 2-0 승리 견인
튀르키예 프로축구 알라니아스포르에서 뛰는 스트라이커 황의조가 소속팀 알라니아스포르의 승리를 견인했다. 황의조는 21일(현지 시간) 튀르키예 안탈리아 게인 파크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2025~2026시즌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17라운드 파티흐 카라귐뤼크 SK와 경기에서 1골 1도움으로 알라니아스포르의 2-0 승리에 앞장섰다. 황의조는 이날 전반 13분
안경남기자2025.12.22 17:24:22
K리그 떠난 린가드 "FC서울은 나를 더 성숙하게 만들었다"
2년간 뛴 프로축구 K리그 무대를 떠난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스타 제시 린가드가 현지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한국 생활을 돌아봤다. 린가드는 22일(한국 시간) 영국 매체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FC서울에서 주장으로 뛰면서) 나는 더 성숙해졌고, 더 책임감을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린가드는 K리그 무대를 밟은 역대 외인 중
안경남기자2025.12.22 13:12:10
개최국 모로코, 네이션스컵 개막전서 코모로에 2-0 완승
개최국 모로코가 202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AFCON) 개막전에서 코모로를 완파하고 기분 좋게 출발했다. 모로코는 22일(한국 시간) 모로코 라바트의 프린스 물레이 압델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코모로를 2-0으로 눌렀다. 지난 19일 막 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아랍컵에서 우승한 모
안경남기자2025.12.22 10:04:05
양현준 70분 뛴 셀틱, 애버딘 3-1 완파…2연패 탈출
양현준이 선발로 뛴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이 애버딘을 완파하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셀틱은 22일(한국 시간) 스코틀랜드 클래스고의 셀틱 파크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18라운드 홈 경기에서 애버딘에 3-1로 승리했다. 정규리그 2연패를 끊은 2위 셀틱(승점 35)은 한 경기를 더 치른 선두 하트 오브 미들로디언(승점
안경남기자2025.12.22 09:46:56
황인범 부상 회복 후 첫 선발…10명 뛴 페예노르트는 무승부
축구 국가대표 '중원 사령관' 황인범이 허벅지 부상에서 회복한 이후 처음 선발로 출전한 가운데 소속팀인 네덜란드 프로축구 페예노르트가 퇴장 악재 속에 비겼다. 페예노르트는 22일(한국 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스타디온 페예노르트 더 카위프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에레디비시 17라운드 홈 경기에서 트벤테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승점 1
안경남기자2025.12.22 09:35:41
'김민재 결장' 뮌헨, 하이덴하임 4-0 완파…마인츠는 최하위 탈출 실패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정규리그 올해 마지막 경기에 김민재가 무릎 문제로 그라운드를 밟지 못한 가운데, 그의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은 대승으로 한 해를 마무리했다. 뮌헨은 22일(한국 시각) 독일 하이덴하임의 포이트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분데스리가 15라운드 하이덴하임과의 원정 경기에서 4-0 완승을 기록했다. 이날 승리와 함께
문채현기자2025.12.22 07:55:36
[2025년 스포츠 10대뉴스①]손흥민 유럽서 첫 우승 후 미국 무대로 이적
한국 축구 최고의 '스타' 손흥민(33)이 올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홋스퍼에서 무관의 한을 풀고,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로 이적해 에이스의 면모를 이어갔다. 손흥민은 지난 5월22일 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우
김진엽기자2025.12.22 06:00:00
음바페, 올해 59호골로 '단일 연도 최다 득점'…호날두와 어깨 나란히
'슈퍼스타'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가 과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세웠던 대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음바페는 21일(한국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세비야와의 2025~2026시즌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17라운드 홈 경기 중 후반 41분 페널티킥 쐐기골을 터뜨려 2-0 승리에 일조했다. 이
하근수기자2025.12.21 11:47:21
'백승호 선발 풀타임' 버밍엄, 셰필드에 0-3 완패…4경기 무승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백승호가 출전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리그) 버밍엄 시티가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넘지 못하고 무승 탈출에 실패했다. 버밍엄은 21일(한국 시간) 영국 셰필드의 브라몰 레인에서 열린 셰필드와의 2025~2026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 2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3 완패를 당했다. 이로써 버밍엄(승점 29·8승 5
하근수기자2025.12.21 10:45:41
황희찬 선발 출전 후 침묵…울버햄튼, 브렌트포드에 밀려 10연패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이 선발로 출전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이 브렌트포드에 잡혀 리그 10연패를 당했다. 울버햄튼은 21일(한국 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렌트포드와의 2025~2026시즌 EPL 17라운드 홈 경기에서 0-2로 패배했다. 이로써 개막 17경기 무승과 10연패에 빠진 울버
하근수기자2025.12.21 10:12:49
이강인 부상 결장한 PSG, 퐁트네 풋 4-0 완파…프랑스컵 32강 진출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이 부상으로 결장한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이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컵) 32강에 안착했다. PSG는 21일(한국 시간) 프랑스 낭트의 스타드 드 라 보주아르에서 열린 방데 퐁트네 풋(5부 리그)과의 2025~2026시즌 프랑스컵 64강에서 4-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PSG는 32강에 진
하근수기자2025.12.21 09:15:53
"한국, 이미 155억원 확보"…역대 최대 '돈잔치' 월드컵
내년 6~7월 미국·멕시코·캐나다 3개국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의 총상금이 역대 최대 규모인 7억2700만 달러(약 1조747억원)로 책정된 가운데, 한국은 본선 진출만으로도 최소 1050만 달러(약 155억원)를 확보하게 됐다. FIFA는 17일(현지 시간) 평의회를 통해 2026 북중미월드컵의 총상금을
김건민 인턴기자2025.12.21 02:01:00
'EPL 개막 16경기 무승' 황희찬의 울버햄튼 회장 사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개막 후 16경기에서 승리가 없는 축구 국가대표 황희찬의 소속팀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제프 시 회장이 물러났다. 울버햄튼 20일(한국 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제프 시가 구단 회장직에서 물러났다"고 발표했다. 제프 시는 푸싱 스포츠그룹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직을 유지하지만, 구단
안경남기자2025.12.20 17:10:36
한국과 월드컵서 만날 수 있는 체코, 74세 쿠베크 감독 선임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만날 가능성이 있는 체코 축구 대표팀이 74세 노장 미로슬라프 쿠베크(체코) 감독에게 지휘봉을 건넸다. 체코축구협회는 19일(현지 시간) 국가대표팀 신임 사령탑으로 쿠베크 감독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8년 6월까지다.
김진엽기자2025.12.20 15:12:35
EPL 맨시티 차기 감독으로 거론된 첼시 사령탑 "억측일 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가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의 작별설에 이어 후임으로 엔조 마레스카 첼시 감독이 언급된 가운데, 당사자는 사실이 아니라고 전면 부인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9일(현지 시간) "마레스카 감독은 과르디올라 감독 후임으로 거론된 소문은 '100% 억측'이라고 반박했다"고 보도
김진엽기자2025.12.20 11:38:06
'양민혁 레알 이적설' 부인…"아무런 연락 못 받았다"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미래'인 양민혁(19)이 최근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에 휩싸였으나,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 포츠머스의 존 무시뇨 감독이 소문을 일축했다. 영국 매체 '더 뉴스 포츠머스'가 19일(현지 시간) "포츠머스 감독이 레알 이적설에 휩싸인 양민혁의 미래를 언급했다"는 제목의
김진엽기자2025.12.20 09:58:04
'엄지성 교체' 스완지, 극장골로 렉섬에 2-1 역전승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출신 엄지성(23)이 후반 교체로 출전해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 스완지시티의 역전 승리에 힘을 보탰다. 스완지는 20일(한국 시간) 웨일스 스완지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렉섬과의 2025~2026시즌 챔피언십 22라운드 홈 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7승5무10패(승점 26)가 된 스완지는 1
김진엽기자2025.12.20 09:24:35
허벅지 근육 다친 PSG 이강인, 몇 주간 결장할 듯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생제르맹(PSG)에서 뛰는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이강인이 허벅지 부상으로 한동안 결장할 전망이다. PSG는 21일(한국 시간) 5부리그 팀인 방데 퐁트네 풋과의 2025~2026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컵) 64강 원정 경기를 앞두고 19일 부상자들의 소식을 전했다. 이강인도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구단은 "
안경남기자2025.12.20 08:33:59
메시·야말 첫 맞대결…아르헨-스페인, 내년 3월 카타르서 만난다
축구의 신으로 평가받는 리오넬 메시(38·인터 마이애미)가 내년 3월 카타르에서 '후계자' 라민 야말(18·FC바르셀로나)과 첫 맞대결을 벌인다. 남미축구연맹(CONMEBOL)과 유럽축구연맹(UEFA)은 18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와 스페인이 내년 3월27일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2026 피날리시마를 갖는다고 발표했다. 피날리시
김진엽기자2025.12.19 11:35:47
'결승골 도움→첫 유럽대항전 16강' 이끈 이재성, 에이스 면모 뽐내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에서 활약 중인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미드필더 이재성(33)이 에이스 면모를 뽐내며 팀을 사상 첫 유럽 클럽 대항전 16강으로 이끌었다. 마인츠는 19일(한국 시간) 독일 마인츠에 위치한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튀르키예 삼순스포르와의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 리그 페이
김진엽기자2025.12.19 09: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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