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최국 모로코, 네이션스컵 개막전서 코모로에 2-0 완승
아프리카 최강팀 가리는 네이션스컵 첫 판서 승리
레알마드리드 공격수 디아스, 선제 결승골 터트려
![[라바트=AP/뉴시스] 모로코의 브라힘 디아스(레알 마드리드)가 21일(현지 시간) 모로코 라바트의 프린스 물레이 압델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AFCON) 개막전 조별리그 A조 코모로와 경기 후반 10분 선제골을 넣은 후 세리머니하고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1위인 모로코가 108위인 코모로를 2-0으로 꺾고 1승을 챙겼다. 2025.12.22.](https://img1.newsis.com/2025/12/22/NISI20251222_0000875415_web.jpg?rnd=20251222092952)
[라바트=AP/뉴시스] 모로코의 브라힘 디아스(레알 마드리드)가 21일(현지 시간) 모로코 라바트의 프린스 물레이 압델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AFCON) 개막전 조별리그 A조 코모로와 경기 후반 10분 선제골을 넣은 후 세리머니하고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1위인 모로코가 108위인 코모로를 2-0으로 꺾고 1승을 챙겼다. 2025.12.22.
모로코는 22일(한국 시간) 모로코 라바트의 프린스 물레이 압델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코모로를 2-0으로 눌렀다.
지난 19일 막 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아랍컵에서 우승한 모로코는 아프리카 축구 최강팀을 가리는 이번 대회에서 통산 두 번째 정상을 노린다.
모로코의 처음이자 마지막 우승은 1976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아프리카팀 최초로 4강에 오른 모로코는 2024 파리올림픽 동메달에 이어 2025 FIFA U-20 월드컵 우승까지 황금기를 보내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도 홈 이점을 안고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라바트=AP/뉴시스] 모로코의 아유브 엘 카아비(올림피아코스)가 21일(현지 시간) 모로코 라바트의 프린스 물레이 압델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AFCON) 개막전 조별리그 A조 코모로와 경기 후반 29분 추가 골을 넣은 후 세리머니하고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1위인 모로코가 108위인 코모로를 2-0으로 꺾고 1승을 챙겼다. 2025.12.22.](https://img1.newsis.com/2025/12/22/NISI20251222_0000875479_web.jpg?rnd=20251222092952)
[라바트=AP/뉴시스] 모로코의 아유브 엘 카아비(올림피아코스)가 21일(현지 시간) 모로코 라바트의 프린스 물레이 압델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AFCON) 개막전 조별리그 A조 코모로와 경기 후반 29분 추가 골을 넣은 후 세리머니하고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1위인 모로코가 108위인 코모로를 2-0으로 꺾고 1승을 챙겼다. 2025.12.2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소속인 측면 수비수 누사이르 마즈라위가 우측에서 올린 크로스를 디아스가 쇄도하며 오른발 슈팅으로 차 넣었다.
분위기를 탄 모로코는 후반 29분 추가골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아나스 살라흐-에딘(아인트호벤)의 크로스를 아유브 엘 카아비(올림피아코스)가 왼발 바이시클킥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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