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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키움, 선두 KIA에 고춧가루…NC 단독 5위·KT 3연승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선두 독주를 하고 있는 KIA 타이거즈에 고춧가루를 뿌렸다. 키움은 2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KIA와 경기에서 5-4 신승을 거뒀다. 2연승을 질주한 10위 키움(40승 55패)은 9위 롯데 자이언츠와 승차를 1경기로 줄였다. 2연패를 당한 1위 KIA(59승 2무 37패)는
박윤서기자2024.07.26 22:35:25
[KBO 내일의 선발투수]7월27일(토)
◇[KBO]내일의 선발투수<2024년 7월27일(토)> ▲잠실(오후 6시) 한화 (라이언 와이스) - (임찬규) LG ▲문학(오후 6시) 두산 (최원준) - (로에니스 엘리아스) SSG ▲대구(오후 6시) KT (웨스 벤자민) - (원태인) 삼성 ▲창원(오후 6시) 롯데 (찰리 반즈) - (김시훈) NC ▲고척(
박윤서기자2024.07.26 22:06:48
갈 길 바쁜 NC 비상…공에 손목 맞은 박건우, 골절 의심 진단(종합)
치열한 중위권 순위 다툼을 벌이고 있는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에 비상이 걸렸다. 투구에 손목을 맞고 병원으로 후송된 박건우가 골절 의심 진단을 받았다. 박건우는 26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원정경기에 3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3회 경기에서 빠졌다. 3회말 1사에서 박건우는 롯데 선발
박윤서기자2024.07.26 21:42:42
투구에 손목 맞은 NC 박건우, 구급차 타고 병원 이송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박건우가 경기 중 투구에 손목을 맞고 교체됐다. 박건우는 병원에서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박건우는 26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원정경기에 3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3회 경기에서 빠졌다. 3회말 1사에서 박건우는 롯데 선발 투수 박세웅이 던진 7구째 직구에 오른쪽
박윤서기자2024.07.26 20:38:28
프로야구 잠실 한화-LG전 우천 취소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비로 인해 취소됐다. 26일 오후 6시30분 잠실구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던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와 LG의 경기가 우천 순연됐다. 이날 경기 개시 약 2시간30분 전부터 서울에 갑작스레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서 경기장 그라운드에 물이 잔뜩 고였다. 결국 경기 시작 1시간50분을 앞둔 오
박윤서기자2024.07.26 17:39:18
프로야구 NC, 창단 첫 홈 3경기 연속 매진 기록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창단 후 처음으로 홈 3경기 티켓이 모두 팔렸다. NC는 "26일부터 28일까지 창원 NC파크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주말 3연전 입장권이 모두 판매돼 창단 이후 최초의 3연전 매진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시즌 평균 관중 7854명을 기록했던 NC는 25일까지 올 시즌 평균 관중 1만
박윤서기자2024.07.26 17:36:55
3G 평균자책점 7.15·14볼넷…제구 난조에 발목 잡힌 두산 시라카와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외국인 투수 시라카와 케이쇼가 또다시 제구 난조를 보이며 제 몫을 해주지 못했다. 지난 5월 SSG 랜더스와 계약하며 KBO리그에 입성한 단기 대체 외국인 선수인 시라카와는 5경기에서 2승 2패 평균자책점 5.09를 기록했다. 5경기 중 4경기에서 5이닝 이상을 투구하며 기존 외국인 투수 로에니스 엘리아스의 빈자리를 채웠다
박윤서기자2024.07.26 14:35:55
KBO, 사상 최초 1000만 관중 보인다…700만 눈앞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가 무더운 날씨 속에서 700만 관중 달성이 임박했다. 2024 KBO리그는 25일까지 479경기 누적 관중 692만7731명으로, 700만 관중 달성까지 7만2269명을 남겨두고 있다. 정규시즌 720경기가 치러진 2015시즌부터 2023시즌까지 700만 관중 돌파는 리그 경기 600경기 이후에 달성됐다(202
문성대기자2024.07.26 14:30:02
광주영어방송 명칭 GGN 변경…KIA 홈경기 영어 생중계(종합)
광주영어방송이 명칭을 '글로벌광주네트워크'(GGN)로 변경하고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경기를 영어로 현장 생중계한다. 26일 글로벌광주네트워크에 따르면 기존 광주영어방송(GFN) 명칭을 GGN으로 바꾸고 다음 달 6일 광주에서 펼쳐지는 KIA 대 KT 위즈의 경기부터 영어와 한국어로 중계방송 한다. 현장 중계는 캐나다 출신의 스포츠 전문 캐스
류형근기자2024.07.26 10:58:42
[KBO 내일의 선발투수]7월26일(금)
◇[KBO]내일의 선발투수<2024년 7월26일(금)> ▲잠실(오후 6시30분) 한화 (문동주) - (임찬규) LG ▲문학(오후 6시30분) 두산 (조던 발라조빅) - (드류 앤더슨) SSG ▲대구(오후 6시30분) KT (엄상백) - (백정현) 삼성 ▲창원(오후 6시30분) 롯데 (박세웅) - (이재학) NC
박윤서기자2024.07.25 23:33:07
'하트 QS' NC, KIA 9연승 저지…KT, 공동 5위 유지(종합)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KIA 타이거즈의 연승 행진을 가로막았다. NC는 25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KIA와 경기에서 7-4로 승리했다. KIA전 8연패 사슬을 끊고 5할 승률에 복귀한 NC(46승 2무 46패)는 순위를 7위에서 공동 5위로 끌어올렸다. 반면 9연승 고지를 밟는 데 실패한 1
박윤서기자2024.07.25 23:31:30
'하트 QS·권희동 3타점' NC, KIA 9연승 저지…공동 5위 도약
박윤서기자2024.07.25 22:33:56
LG 최원태, 1회 13구 만에 헤드샷 퇴장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우완 투수 최원태가 1회도 책임지지 못하고 퇴장당했다. 최원태는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원정경기에 선발 투수로 출격했다. 1회말 최원태는 황성빈에 2루타를 내줬고, 윤동희에게 1타점 적시타를 얻어맞았다. 이후 나승엽을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한 뒤 빅터 레이예스에 좌전
박윤서기자2024.07.25 19:24:35
'불펜 보강' 삼성, 베테랑 우완 송은범 영입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베테랑 우완 투수 송은범을 영입하며 불펜진을 보강했다. 삼성은 25일 "송은범과 올 시즌 잔여 기간 연봉 5000만원, 옵션 3000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03년 1차 지명으로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에 입단한 송은범은 KBO리그 통산 680경기에 등판해 88승 95패 57홀
박윤서기자2024.07.25 18:30:01
프로야구 대전 삼성-한화전 우천 취소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비로 인해 취소됐다. 25일 오후 6시30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삼성과 한화의 경기가 우천 순연됐다. 이날 경기 개시 한 시간 전부터 대전에 갑작스레 폭우가 쏟아졌고, 경기 시작 40분을 앞둔 오후 5시50분께 우천 취소가 결정됐다. 이
박윤서기자2024.07.25 18:26:43
현직 야구단 직원이 쓴 소설 '18번 구경남'
현직 야구단 직원 채강D(필명) 작가가 새로운 소설 '18번 구경남'을 펴냈다. '18번 구경남'은 어느 날 1982년 과거에서 눈을 뜬 불운의 투수 '구경남'이 슈퍼스타즈에 입단하며 벌어지는 일을 담은 판타지 소설이다. 프로야구를 배경으로 박철순을 포함한 실제 야구 영웅들이 등장한다. 그라운드에 모인 야구 레전드들이 박진감 넘치는 현장으로 독자
김주희기자2024.07.25 15:44:50
특유의 뒷심 발휘한 KT, 10위서 공동 5위로 껑충…어디까지 오를까
프로야구 KT 위즈가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올 시즌 후반기에도 순항을 펼치고 있다. KT는 지난 2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홈경기에서 5-3으로 승리했다. 7회초까지 1-3으로 끌려가던 KT는 7회말 김상수의 2타점 적시타와 장성우의 2타점 2루타에 힘입어 경기를 뒤집은 후 끝까지
박윤서기자2024.07.25 10:35:27
이종범 "子이정후 계약금 1563억 놀라워…주면 받을 것"
전 야구선수 이종범이 아들 이정후를 뿌듯해했다. 이종범은 24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이정후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6년에 계약금 1억1300만 달러(약 1563억원)를 받은 것과 관련 "지금 생각해도 놀랍다. 그런 거대한 계약금을 받고 아들이 메이저에 진출한 게 꿈 같다. 정후는 무릎을 꿇었다고 하더라. 나에게 이런 일이
최지윤기자2024.07.25 08:16:53
마운드 정상화 시급한 두산, 부상자들 복귀 오매불망 기다린다
투수진 완전체 전력을 구성하지 못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부상자들의 복귀를 학수고대하고 있다. 두산은 외국인 선발 투수 브랜든 와델이 지난달 25일 왼쪽 견갑하근 부분 손상 진단을 받고 전열에서 이탈했다. 시즌 초반 허리 통증으로 자리를 비웠던 브랜든이 다시 부상으로 전력에서 제외되며 두산은 비상이 걸렸다. 브랜든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두산
박윤서기자2024.07.25 07:00:00
[KBO 내일의 선발투수]7월25일(목)
◇[KBO]내일의 선발투수<2024년 7월25일(목)> ▲잠실(오후 6시30분) 키움 (김윤하) - (시라카와 케이쇼) 두산 ▲사직(오후 6시30분) LG (최원태) - (김진욱) 롯데 ▲수원(오후 6시30분) SSG (오원석) - (고영표) KT ▲광주(오후 6시30분) NC (카일 하트) - (김도현) KIA
김주희기자2024.07.24 22: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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