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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로 불만 토로한 LG 투수 김진성 1군 말소…복귀 시점도 미정
프로야구 LG 트윈스 불펜 투수 김진성(39)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LG는 2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를 앞두고 김진성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부상으로 인한 말소는 아니다.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글이 문제가 됐다. 그는 21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을 마친 뒤 SNS에 "
김주희기자2024.07.23 18:09:21
키움 마무리 조상우, 복귀 미뤄져…홍원기 감독 "주사 치료 필요"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마무리 투수 조상우의 복귀 시점이 미뤄졌다. 키움 홍원기 감독은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를 앞두고 조상우에 대해 "날짜에 맞춰 복귀하기 위해 재활 프로그램을 진행하던 중에 통증이 남아있다고 해서 중단했고, 오늘 캐치볼을 하던 도중에도 통증을 느꼈다"
박윤서기자2024.07.23 17:51:17
라모스 방출한 두산…이승엽 감독 "바랐던 퍼포먼스 나오지 않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기존 외국인 타자 헨리 라모스를 방출하는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 두산 이승엽 감독은 라모스가 팀이 원하는 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말했다. 두산은 23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라모스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 라모스는 올 시즌 80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5 10홈런 48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
박윤서기자2024.07.23 16:54:26
두산, '3할 타자' 라모스 방출…새 외인 제러드 영 영입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외국인 타자를 전격 교체하는 승부수를 던졌다. 두산은 23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외야수 헨리 라모스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며 "외국인 타자 제러드 영과 총액 30만 달러(약 4억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올 시즌을 앞두고 두산과 손을 잡으며 2년 만에 KBO리그에 복
박윤서기자2024.07.23 15:08:00
'흥행 홈런'에도 웃지 못하는 한화, 또 최하위 위기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역대급 흥행몰이를 하면서도 웃지 못하고 있다. 순위표 최하단까지 떨어진 성적 탓이다. 한화는 올 시즌 초반부터 들썩였다. 메이저리그(MLB)에서 뛰던 '괴물 투수' 류현진이 12년 만에 복귀하면서 이목을 사로잡았다. 최근 몇 년간 전면적인 리빌딩에 나섰던 구단은 개막을 앞두고 리빌딩 종료를 선언, 팬들의 기대감을 증
김주희기자2024.07.23 13:31:10
영원한 '바람의 아들'…'5출루' 이종범 "친구들과 동네야구하는 기분으로"
'바람의 아들' 이종범(53)이 여전히 녹슬지 않은 기량으로 남다른 '클래스'를 보여줬다. 김인식 감독이 이끈 한국 레전드 대표팀은 22일 일본 홋카이도 기타히로시마 에스콘필드 홋카이도에서 열린 일본 레전드 팀과의 친선경기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에서 6-10으로 패했다. 경기는 내줬지만 한국의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3안타 2볼넷
김주희기자2024.07.23 09:28:24
선두 KIA, 시즌 첫 7연승 도전…상대는 8승1패로 압도한 NC
순위표 최상단을 지키고 있는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시즌 첫 7연승을 노린다. KIA는 지난 14일 SSG 랜더스전부터 21일 한화 이글스전까지 6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벌써 시즌 3번째 6연승 행진이다. 지난 4월 9일 LG 트윈스전부터 14일 한화 이글스전까지 6경기 연속 승리를 챙겼고, 지난 2일 삼성 라이온즈전부터 11일
김주희기자2024.07.23 07:00:00
일본에서 열린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그들은 전설(Legend)였다 [뉴시스Pic]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이 22일 일본 홋카이도 키타히로시마시의 에스콘필드 홋카이도에서 열렸다. 이번 경기는 한일 프로야구 역사를 쌓아온 전설적인 선수들이 총출동한 이번 이벤트 경기에서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다. 이번 한일 전설적인 선수들의 이벤트 매치는 7회까지만 진행했다. 한국 팀은 1회초부터 선두타자 이종범이 일본의 전설적인 투수 우에하라
김근수기자2024.07.22 22:56:39
다시 만난 한일 프로야구 전설들…이종범, 3안타 2볼넷 펄펄
한국과 일본을 대표한 야구 스타들이 모여 '과거'로 돌아간 듯 한판 승부를 벌였다. 야구 열정 만은 변하지 않은 선수들의 플레이는 진한 추억을 떠올리게 하기에 충분했다. '국민감독' 김인식 감독이 이끈 한국은 22일 일본 홋카이도 에스콘필드에서 열린 한일프로야구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 일본과 경기에서 6-10으로 패했다. 이날 경기는 양국의
김주희기자2024.07.22 22:25:34
프로야구 SSG, 닛폰햄 자회사 FSE와 업무 협약…돔구장 건립 노하우 공유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일본 닛폰햄 파이터즈의 마케팅 자회사 파이터스 스포츠&엔터테인먼트(FSE)와 손을 잡았다. SSG는 22일 "일본 홋카이도 에스콘필드에서 FSE와 상호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FSE는 지난 3월 SSG 구단 사무실을 방문하여 SSG에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의 한국
김주희기자2024.07.22 20:45:25
김태균-이나바 4번 타자 격돌…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선발 라인업
한·일 프로야구 레전드들의 친선경기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에 나설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이 22일 일본 홋카이도 키타히로시마시의 에스콘필드 홋카이도에서 열린다. 이번 친선경기는 양국의 프로야구 역사를 쌓아온 선배들에 대한 경의와 감사의 의미가 담겼으며, 야구를 통한 국제교류 활성화 도모를 위해 기획됐다.
김주희기자2024.07.22 17:53:56
'후반기 평균자책점 5.06' 롯데 김상수 1군 말소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구원 투수 김상수(36)가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롯데는 경기가 없는 22일 1군 엔트리에서 김상수를 말소했다. 김상수는 올 시즌 50경기에 나와 47⅓이닝을 던지며 3승 2패 15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3.99를 기록했다. 후반기 7경기(5⅓이닝)에서 1승 2패 2홀드 평균자책점 5.06을 기록하는 등
김주희기자2024.07.22 17:48:15
두산 베어스, 분위기 쇄신 차원 코칭스태프 교체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22일 1군 코칭스태프 교체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1군은 권명철 투수코치, 박정배 불펜코치, 김진수 배터리코치, 김동한 주루코치가 맡는다. 기존 박정배 투수코치는 불펜코치로 보직이 이동됐다. 퓨처스팀은 김지용 투수코치, 세리자와 유지 배터리코치, 정진호 작전/주루코치가 맡는다. 두산은 후반기 들어 10경기에서
문성대기자2024.07.22 14:52:12
[KBO 내일의 선발투수]7월23일(화)
◇[KBO]내일의 선발투수<2024년 7월23일(화)> ▲잠실(오후 6시30분) 키움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 - (최준호) 두산 ▲사직(오후 6시30분) LG (디트릭 엔스) - (애런 윌커슨) 롯데 ▲수원(오후 6시30분) SSG (오원석) - (윌리엄 쿠에바스)KT ▲광주(오후 6시30분) NC (다니엘 카스타노
김주희기자2024.07.22 12:17:59
프로야구 NC 퓨처스팀, 일본 소프트뱅크와 교류전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퓨처스팀(2군)이 일본 프로야구(NPB)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교류전을 갖는다. NC는 22일 "퓨처스팀이 소프트뱅크와 총 3경기의 교류전을 치른다"고 알렸다. NC 퓨처스팀 선수 25명이 참가하는 이번 교류전은 양 구단 유망주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경기는 소프트뱅크 2군 및
김주희기자2024.07.22 12:16:16
또 한 번의 한일전 앞둔 김인식 감독 "이번 만큼은 마음 편하게"
한국과 일본 야구를 대표하는 야구 레전드들이 모여 추억을 나눈다.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이 22일 일본 홋카이도 에스콘필드에서 열린다. 김인식 감독을 비롯한 한국 선수단은 21일 인천공항으로 출국, 경기가 열리는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의 홈구장 에스콘 필드에 도착했다. 이번 경기는 닛폰햄 구단이 주최하고, 한국에서는 SSG
김주희기자2024.07.22 12:14:02
프로야구 2~4위 모두 외인 교체…상위권 판도 바뀌나
치열한 상위권 경쟁에 새로운 외국인 선수가 변수로 등장했다. 이들의 활약에 따라 순위 싸움 판도도 흔들릴 수 있다. 독주를 하고 있는 선두 KIA 타이거즈를 쫓고 있는 2~4위 LG 트윈스, 삼성 라이온즈, 두산 베어스는 최근 나란히 외국인 선수를 바꿨다. 팀의 부족한 부분을 메워 남은 순위 경쟁에서 더욱 힘을 내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교체다.
김주희기자2024.07.22 11:44:40
LG 파죽의 5연승…손주영 호투 치켜세운 염경엽 감독 "승리의 발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5연승 신바람을 탔다. LG 염경엽 감독은 자신의 경쟁력을 증명하며 팀에 승리를 안겨준 손주영을 향해 엄지를 세웠다. LG는 21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6-3으로 승리했다. 파죽의 5연승을 질주한 LG(51승 2무 42패)는 단독 2위 자리를 지켰고, 두산전 5
박윤서기자2024.07.21 21:38:06
LG, 두산 꺾고 5연승…삼성 새 외인 카네다스, 끝내기 투런포(종합)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잠실 라이벌' 두산 베어스를 누르고 2위 자리를 지켰다. LG는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두산과 경기에서 6-3으로 이겼다. 2위 LG(51승 2무 42패)는 연승 행진을 '5경기'로 늘렸다. 동시에 두산전 5연승을 질주했다. 반면 4위 두산(49승 2무 46패)은 2연패에 빠
김주희기자2024.07.21 21:20:52
'하루에 3도루' LG 박해민, 통산 400도루 달성…"내 야구는 이런 것"
프로야구 LG 트윈스 박해민이 개인 통산 400도루 기록을 수립했다. 박해민은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 8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타점 1볼넷 3도루 1득점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도루 397개를 기록한 박해민은 이날 5회 2루 베이스를 훔친 뒤 8회에도 2
박윤서기자2024.07.21 21: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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