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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선두만 5명…시즌 초반부터 홈런왕 경쟁 '활활'
프로야구 2024시즌 초반부터 홈런왕 경쟁이 뜨겁게 타오르고 있다. 7일 현재 무려 5명이 홈런 부문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최정, 한유섬(이상 SSG 랜더스), 강백호(KT 위즈), 김도영(KIA 타이거즈), 요나단 페라자(한화 이글스)가 나란히 11홈런으로 공동 1위다. 시즌 초반 '홈런 군단' SSG를 이끄는 최정과 한유섬이
김희준기자2024.05.07 10:31:02
KBO 대기록의 해…역대 최다안타 1위 노리는 손아섭
지난 4월 KBO리그 역대 최다 홈런 신기록을 세운 최정(SSG 랜더스)에 이어 이번에는 손아섭(NC 다이노스)이 역대 최다 안타 기록 경신에 나선다. 손아섭은 7일 오후 6시30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 위즈와의 원정경기에 출전한다. 올해 KBO리그에는 대기록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강민호는 2269경기에 출전
문성대기자2024.05.07 08:00:00
[KBO 내일의 선발투수]5월7일(화)
◇[KBO]내일의 선발투수<2024년 5월7일(화)> ▲잠실(오후 6시30분) SSG (송영진) - (최원태) LG ▲사직(오후 6시30분) 한화 (류현진) - (박세웅) 롯데 ▲대구(오후 6시30분) KIA (양현종) - (이승현) 삼성 ▲수원(오후 6시30분) NC (다니엘 카스타노) - (원상현) KT ▲고
문성대기자2024.05.06 13:14:00
1위 KIA-3위 삼성 맞대결…KT 중위권 도약 노린다[주간 야구전망대]
올해 프로야구 정규리그 1위 KIA 타이거즈와 3위 삼성 라이온즈가 맞대결을 펼친다. KIA는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과 대결한다. 시즌 23승 12패를 기록한 KIA는 1위를 달리고 있다. KIA는 지난주 5경기에서 2승 3패를 기록하면서, 2위 NC 다이노스(22승 13패), 3위 삼성(20승 1무 15패)에
문성대기자2024.05.06 12:13:29
두산 이승엽 감독 "정철원, 1군 복귀는 아직…만족할 만한 구위 아냐"
두산 베어스 오른손 투수 정철원(25)의 1군 복귀에 시간이 조금 더 걸릴 전망이다. 이승엽 두산 감독은 5일 잠실 LG 트윈스전이 우천 취소된 후 취재진과 만나 정철원에 대해 "아직 만족할 만한 구위는 아니라고 보고를 받았다"며 "지금 당장은 (1군 복귀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정철원은 팀의 마
김주희기자2024.05.05 17:26:43
'타율 0.370' 펄펄 날던 NC 김한별, 손가락 부상으로 이탈
주전 유격수로 발돋움하던 김한별(23·NC 다이노스)이 부상으로 쉬어 간다. NC는 5일 "김한별은 오른손 중지 타박상과 손톱 열상 부상을 입고 상처 부위 봉합술을 받았다. 2주 후 실밥 제거 및 재진료가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김한별은 전날 인천 SSG 랜더스전에서 7회초 상대 투수 최민준의 투구에 오른 손가락을 맞았
김주희기자2024.05.05 16:34:03
SSG 새 외인 앤더슨, 첫 불펜 투구 소화…"첫 경기 기대돼"
SSG 랜더스의 새로운 외국인 투수 드류 앤더슨(30)이 불펜 투구에 임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5일 SSG 구단에 따르면 앤더슨은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첫 불펜 투구를 소화했다. 50개의 공을 던지며 직구,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종을 점검했다. 미국 메이저리그(5시즌)와 일본프로야구(2시즌)를 모두 경험한 앤더슨은 최
박윤서기자2024.05.05 14:39:39
LG 염경엽 감독, 트레이드 된 고우석에 "올해 정말 잘해야" 응원
"성공했으면 좋겠어요."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이 빅리그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고우석(마이애미 말린스)을 응원했다. 염 감독은 5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이 우천 취소된 후 취재진과 만나 "고우석은 올해 정말 잘해야 한다. 올해가 엄청 중요하다"고 말했다. 고우석은 지난해까지 LG 마무리 투수로 활약
김주희기자2024.05.05 14:13:49
2년 연속 비에 막힌 '어린이날 잠실 더비'…LG는 선발 로테이션 변화
KBO리그 최고 흥행 카드로 꼽히는 어린이날 '잠실 더비'가 비에 가로 막혔다. 5일 잠실에서 열릴 예정이던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맞대결은 우천 순연됐다. 이날 이른 오전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좀처럼 잦아들지 않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경기 개시 2시간 30분 여를 앞두고 일찌감치 우천 취소를 발표했다. 두산과 LG
김주희기자2024.05.05 13:26:36
2년 연속 어린이날 우천취소…프로야구 5경기 모두 순연(종합)
어린이날인 5일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5경기가 모두 비로 인해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 "잠실(두산 베어스-LG 트윈스), 광주(한화 이글스-KIA 타이거즈), 인천(NC 다이노스-SSG 랜더스), 수원(키움 히어로즈-KT 위즈), 대구(롯데 자이언츠-삼성 라이온즈)경기가 우천 취소됐다"고 알렸다. 이날 전
박윤서기자2024.05.05 12:38:15
어린이날인데…프로야구 5일 광주 한화-KIA전 우천취소
어린이날 열릴 예정이던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비로 인해 순연됐다. KBO(한국야구위원회)는 5일 오후 2시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화와 KIA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고 밝혔다. KIA는 선발 윤영철을 앞세워 2연승에 도전했으나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토종 에이스 류현진을 선발로 내세워 설욕을 노렸던 한화
박윤서기자2024.05.05 11:19:06
올해 어린이날도 만났다…잠실 라이벌 두산-LG, 누가 웃을까
올해 어린이날에도 '잠실 라이벌'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가 마주한다. 두산과 LG는 5일 오후 2시 잠실구장에서 맞대결을 벌인다. 같은 구장을 홈으로 쓰는 두 팀은 '잠실 라이벌' 관계를 구축했다. 이승엽 두산 감독은 "나머지 9개 구단이 다 라이벌이지만, 특별히 LG는 같은 경기장을 쓰기 때문에 팬들의 몰입과 응원이
김주희기자2024.05.05 09:00:00
[KBO 내일의 선발투수]5월5일(일)
◇[KBO]내일의 선발투수<2024년 5월5일(일)> ▲잠실(오후 2시) 두산 (곽빈) - (케이시 켈리) LG ▲문학(오후 2시) NC (신민혁) - (송영진) SSG ▲대구(오후 2시) 롯데 (한도훈) - (이승현) 삼성 ▲수원(오후 2시) 키움 (윤석원) - (한치현) KT ▲광주(오후 2시) 한화 (류현
김희준기자2024.05.04 21:39:58
15안타 몰아친 KIA, 한화에 10-2로 완승…KT, 키움 잡고 3연승(종합)
선두 KIA 타이거즈가 한화 이글스에 설욕전을 펼치면서 2연패를 끊었다. KIA는 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와의 경기에서 10-2로 완승을 거뒀다. 전날 한화에 2-4로 졌던 KIA는 설욕에 성공했다. 23승째(12패)를 수확한 KIA는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14승 21패가 된 한화는 8
김희준기자2024.05.04 21:39:19
'어린이날 D-1' 프로야구 5경기에 10만4949명 운집…시즌 일일 최다 관중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프로야구 5경기에 10만명이 넘는 관중이 운집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4일 잠실구장(두산 베어스-LG 트윈스), 인천 SSG랜더스필드(NC 다이노스-SSG 랜더스),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롯데 자이언츠-삼성 라이온즈), 수원 KT위즈파크(키움 히어로즈-KT 위즈),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한화 이글스-KIA 타이거즈
김희준기자2024.05.04 20:48:34
KT, 키움 꺾고 3연승 질주…신인 육청명 데뷔 첫승·이강철 감독 400승
KT 위즈가 키움 히어로즈를 꺾고 3연승을 달렸다. KT는 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키움과의 경기에서 6-2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3연승을 달린 KT는 15승째(1무 21패)를 따냈다. 반면 3연패에 빠진 키움은 15승 19패가 됐다. KT는 이날 겹경사를 누렸다. KT 선발 투수로 나선
김희준기자2024.05.04 20:00:31
KIA 김도영·KT 강백호, 시즌 11호포 '쾅'…홈런 공동 선두 점프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시즌 11호 홈런을 때려내며 홈런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김도영은 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2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5회말 홈런을 때려냈다. KIA가 9-0으로 앞선 5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김도영은 시속 148㎞짜리 몸쪽 높은 직구를 노려쳐 왼
김희준기자2024.05.04 19:13:11
강승호 선제 투런포·불펜진 호투…두산, 이틀 연속 LG 제압
두산 베어스가 어린이날 시리즈를 맞아 이틀 연속 LG 트윈스를 제압했다. 두산은 4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3-2로 진땀승을 거뒀다. 전날 LG를 6-4로 물리친 두산은 2연승을 달렸다. 시즌 성적은 18승 19패가 됐다. 2연패에 빠진 LG는 18승 2무 17패를 기록했다. 두산 선
김희준기자2024.05.04 17:09:05
프로야구 잠실·대구·광주 경기, 어린이날 하루 앞두고 '매진'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프로야구 3경기가 매진 사례를 이뤘다. LG 트윈스는 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 입장권 2만3750장이 경기 시작 1시간 8분 전인 낮 12시52분께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이날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벌어진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도 2만4000명의 관
김희준기자2024.05.04 16:54:45
'홈런 선두' SSG 한유섬, 허벅지 근육 부상으로 1군 제외
올 시즌 홈런 선두를 질주 중인 SSG 랜더스의 거포 한유섬이 허벅지 근육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SSG는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지는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외야수 한유섬과 투수 김주온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한유섬은 지난 3일 NC전에서 4회 안타를 날린 뒤 주루를 하던
김희준기자2024.05.04 16: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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